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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여행 정보

미국 세금보고 2021년

by 괌 한인택시 괌투어 114 2021. 2. 14.

최악의 2020년을 보낸 상황에서 미국 세금보고 2021년을 준비해야 하는 시기가 돌아왔는데요, 만약 이번에 받은 연방 실업수당은 실질적인 소득으로 인정이 되지 않고 있습니다. 지금 현재 미국 지원금 2000달러 중에서 600달러를 받으신 분들은 추가적으로 지급이 되는 1400달러를 못 받는 것이 아닌지에 대한 불안감도 커져만 가고 있습니다.

 

미국 세금 2021년 준비

미국 세무사들은 만약 1400달러를 받지 못할 것에 대한 불안감이 있다면 가급적 빨리 2021년 세금보고를 하라고 권고를 하고 있습니다.

 

만약에 지금 세금보고를 할 경우에는 소득의 기준이 2019년이 아닌 2020년으로 할 수 있어서 팬데믹으로 인한 소득의 기준으로 이번 추가구제안의 지원금과는 상관없이 1400달러를 지급받을 수 있기 때문입니다.



미국에서는 최근 트럼프 전 대통령에 대한 연방상원의원의 결정이 무죄로 끝나면서 본격적으로 구제안에 대한 지급을 상정할 것으로 전망이되고 있는데요, 이번 바이든 대통령도 미국 추가 구호 패키지 1400달러를 줄일 계획은 전혀 없다고 못 박았지만, 지급대상과 나이에 대한 불안감과 공화당 의원들이 발반이 거세가 일어나고 있기 때문에 불안감이 커져만 가는 상황입니다.

 

미국 소득기준

 

2020년에 대부분의 사람들이 기존보다 소득이 많이 줄어든 상황에서 연방실직수당과 지원금으로 미국 세금보고를 해야 하는데요, 기존의 연방하원의원에서는 개인 1인당 연소득 75000달러 미만, 부부합산 15만 달러 미만 일 경우에만 1400달러의 현금지급을 받을 수 있도록 구호한을 통과한 상황인데요,

 

민주당에서는 팬데믹으로 인한 지금의 상황에서 너무 높은 금액이라서 1인당 연소득 5만달러, 부부 연소득 10달러로 축소할 것으로 주장하고 있습니다.


이에 따라 백악관에서는 1인당 연소득 6만 달러를 넘지 않고, 부부합산 12만 달러 미만일 경우 1400달러의 현금지급을 받을 수 있도록 절충안을 제시한 상황인데요,

 

2019년 소득기준으로 할 경우에는 제시된 연소득보다 높은 사람들이 많아서 최대한 2020년으로 세금보고를 할 수 있도록 미리 하셔야 합니다.

 

당장 이번주부터 세금보고가 시작이 되면서 많은 사람들이 신고를 하고 있는 상황이지만, 앞으로의 추이를 보면서 하려고 기다리시는 분들도 가급적 미리 신고를 하셔야 하고, 기존의 소득이 5만 달러 이상일 경우에는 최대한 5만 달러를 넘지 않도록 하셔야 하는 게 중요합니다. 그래야 어떠한 절충안이 나오더라도 현금지급을 받을 수 있습니다.

오늘은 미국 세금보고 2021년 1400달러 현금지급을 받을 수 있는 가장 좋은 방법에 대해 알려드렸는데요, 어려운 시기인만큼 최대한 정부의 지원을 받아서 어려움을 이겨내셨으면 합니다.

 

미국민 1400달러 지원금

미국 재난지원금 2000달러 경기부양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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