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인 분들은 괌에 와서도 소주를 구매하시는 분들이 참 많아서 한국인들의 소주사랑을 엿볼 수 있는데요. 괌에서 술을 구매할 수 있는 나이는 만 21세 이상부터 가능하니 신분증이나 여권은 꼭 미리 준비를 해서 마트나 편의점에서 구매를 하시는 게 좋습니다. 한국은 만 19세 이상부터 술과 담배가 구매가 가능하지만, 괌은 생년월일 날짜까지 봐서 만으로 21세가 넘는 생일날부터 구매가 가능하다고 생각하시면 됩니다.
괌 우정여행을 오시는 분들은 소주는 반입금지 품목에 해당되지 않으니 미리 한국에서 가지고 오셔야 괌에서 술도 못사서 우울해하시지 않으실 수 있는데요. 공항에서 위스키나 양주를 살 때에도 여권이나 신분증을 검사하기 때문에 해당 국가의 술과 담배 구매 나이에 따라서 못 사실 수 있으니 만으로 21세가 넘지 않았다면 미리 준비해야 합니다.
괌 소주 가격
괌 소주 가격은 마트에서 파는 가격이 틀리고, 한국보다 많이 비싸기 때문에 조금 부담스러울 수 있으니 한국에서 가지고 오시는 게 좋다고 알려드리는데요. 그럼에도 불구하고 한국에서 가지고 온 소주를 비롯한 술을 다 드시게 되면 마트에서 구매를 하시면 됩니다.
현재 괌 환율로 계산을 하면 마트에서 파는 소주 가격이 4.69달로, 한국 돈으로 생각으로 하면 6천 400원 정도로 생각을 하시면 돼서 비싼 괌물가를 체감하실 수 있습니다. 괌의 모든 마트들이 가격대가 다 틀리기 때문에 일단 호텔 마트는 가장 비싼 편으로 생각을 하시면 돼서, 케이마트나 돈키호테 같이 큰 마트에 가면 할인을 많이 하기도 해서 조금 더 저렴하게 살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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괌에서 술은 차 안에서는 마시면 절대로 안되고, 렌트카에서 사가지고 이동을 하실 수 있는데 뚜껑을 딴 것은 없어야 합니다. 그리고 해변에도 술을 마시는 것은 가능하지만, 지나친 음주는 절대로 금물입니다.
괌 술 나이
괌 술 나이는 만 21세로 클럽이나 술집에 가실때도 만 21세가 넘어야만 입장이 가능합니다. 몇 군데의 펍은 그래도 제한을 밤 10시까지로 두는 경우가 있어서 아이들이 있을 때 가볍게 반주로 식사를 하면서 술을 마실 수 있는 곳들이 몇 군데 있기 때문에 가실 수는 있지만, 추천을 드리지는 않습니다.
괌에는 한국 소주 종류가 정말 많이들어와 있으니 취향에 맞게 사실 수 있기는 하지만, 괌 현지 한인마트를 가셔야 더 많은 종류의 소주를 구매를 하실 수 있습니다. 케이마트나 돈키호테는 종류가 다양하지 않고, 페이레스 마트에서는 1~2종류의 소주만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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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괌 소주 가격 및 파는 곳에 대해서 안내를 해 드리면서 우정여행을 오시는 젊은 여행객분들이 괌에서 소주를 나이 때문에 못 살 수 있어서 차라리 가지고 오시면 좋다는 팁을 안내해 드렸는데요. 웬만한 것은 괌에서 구매가 가능하시지만, 현지 괌 물가가 많이 비싸니 가지고 오실 수 있는 반입품목은 가지고 오셔서 비워지는 캐리어에 여행 상품과 선물용을 구매하시고 가시면 됩니다.
추가적으로 궁금하신 점은 괌투어114 여행카페를 통해서 문의하시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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