괌 담배 술 구매를 할 때에는 본인의 나이 확인을 위해서 여권과 신분증은 무조건 가지고 가셔야 합니다. 특히 술집에 갈 때 얼굴이 신분증이라고 생각을 하신다면 안 되는데요. 한국과 달리 미국에서는 백발의 할아버지도 담배와 술을 살 때에는 법으로 신분증 확인을 해야 하니 전자담배를 살 수 있는 베이프샵에 갈 때에도 미리 신분증으로 여권이나 한국 운전면허증을 가지고 가셔야 합니다.
괌은 담배 가격이 워낙에 비싸기는 하지만, 담배에 관해서는 조금 관대하다 느낄 수 있는데요. 한국에서 괌 입국시에도 1인당 5보루 1000개비까지 가지고 오실 수 있습니다. 다만 한국으로 갈 때는 한국의 입국규정이 담배 1보루 최대 200개비까지 가능하기 때문에 4박 5일 동안 하루에 1보루씩 피우시고 가시면 된다고 생각하시면 됩니다.
괌 담배 술 나이
괌 담배 술 나이는 만으로 21세가 넘어야 구매를 하실 수 있고, 생년월일까지 보기 때문에 생일이 지난 사람이 구매를 하셔야 합니다. 특히 괌 우정여행을 오시는 분들은 한국에서 만 19세를 넘기면 술집에 입장이 가능하고, 술과 담배를 사실 수 있지만, 괌에서는 날짜까지 보기때문에 어제는 하루 차이로 담배나 술을 못 샀다면 오늘 생일이 되면 술과 담배를 구매할 나이가 됐다고 생각을 하시면 됩니다.
그래서 밤에 할게 없는 괌에서 저녁시간에 가볍게 맥주라도 한잔하고 싶어서 술집에 갔다가 나이로 인해서 못 들어가기도 하니 대학교 새내기 갓 20살이 되신 분들은 저녁시간에 놀 것과 차라리 한국에서 술을 가지고 오셔서 호텔에서 파자마 파티를 하시는 게 더 좋을 수 있습니다.
괌에서는 한국 담배를 구매할 곳이 없습니다. 법적으로는요. 그래서 미리 괌으로 오기 전에 한국 공항에서 담배를 미리 저렴하게 구매를 하시는 게 좋은데요. 괌은 호텔 내에 있는 마트와 ABC스토어, K마트의 담배 가격이 다 틀리고, 현지 마트에서도 가격이 달라서 미리 가지고 오시는 게 좋습니다. 괌 쥴 전자담배 구매는 ABC에 가시면 카운터에 있으니 구매를 하시면 되고, 액상 담배는 현지 베이프(VAPE) 샵에 가면 다양한 맛과 종류가 많으니 애연가라면 들리시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괌 신분증
괌 신분증은 한국 운전면허증으로 술과 담배 및 렌터카 대여까지 가능하기 때문에 여권은 사용할 일이 괌에 입국을 할 때 외에는 가지고 나오시는 일은 없어야 합니다. 호텔 체크인을 하고 난 후에 방 안 금고에 여권은 잘 보관해 놓으시고, 여행 일정을 즐기면 됩니다. 하우스키핑을 할 때에는 호텔 금고는 건드리지 않으니 걱정 안 하셔도 됩니다.
괌에서 여권을 가지고 나오셨다가 분실 및 도난으로 인해서 괌 영사관에 가서 임시여권을 발급받고, 투몬경찰서까지 가셔서 사건 보고를 해야 할 정도로 일단 읽어버렸다는 것에 대해 기분이 나쁘고, 여행 일정은 꼬이게 되고, 시간은 시간대로 날리면서 조금 거리가 있는 호텔이나 리조트에 숙소가 있다면 택시까지 타야 하기 때문에 여러모로 불편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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괌에서 신분증으로는 한국 운전면허증과 여권으로 가능하지만, 투어나 액티비티를 갈 때에는 본인 확인을 위한 신분증은 필요가 없고, 렌터카 예약을 하셨다면 계약서 작성으로 인해 필요합니다.
예전에는 사진을 찍어서 보여주는 방식도 허용이 되기도 했지만, 지금은 거의 불가능하니 한국 운전면허증은 렌트를 하지 않더라도 괌 여행 신분증으로 쓸 수 있도록 가지고 오시면 됩니다.
괌 현지마트에 가면 다양한 위스키와 양주 종류 및 괌에서만 살 수 있는 술과 담배가 있으니 애주가와 애연가들은 들리시면 좋을 거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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