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외체인 1호점인 괌이디야 커피 매장은 마이크로네시아몰 1번 출국 쪽에 오픈을 하면서 괌에서 커피가 맛이 없다는 분들이 한국에서 그나마 익숙한 커피맛을 찾기 위해 많이들 가시는 곳으로 GUAM EDIYA COFFEE는 현지인들이 오히려 더 많이들 가시는 디저트카페로 유명해지고 있어요.
일단 괌에서 커피 맛집이나 카페 추천을 많이들 문의를 주시는데요. 괌 커피숍은 정말 많이들 있지만, 한국에는 없는 커피숍들이 많아서 아무래도 못 찾는다는 느낌이 드는데요. 호텔 로비 층에서도 커피숍이 있고, 스타벅스 커피숍은 롯데호텔과 웨스틴호텔 로비 층에 있기는 하지만, 맛이 없고, 텀블러도 판매를 하지 않아서 괌 스타벅스 매장은 가시는 분들이 많이 없습니다.
괌 이디야 커피
괌 여행 중에서 마이크로네시아몰에서 쇼핑 후에 이디야 카페를 찾아보는 것도 좋은 아이디어이기는 한데요. 일단 먼저 알고 가셔야 하는건 괌 이디야 커피에서 일하는 직원분들은 한국인 직원이 아닌 현지인 직원들이 한국인 분들이 원하는 속도는 절대로 나오지 않습니다. 커피 한잔 주문을 해도 밀릴 때는 30분 정도(절대로 농담 아니고 실제로 커피 주문 후에 한인 택시 부르신 분 이렇게 기다렸어요ㅠ) 걸릴 수 있으니 나는 괌에서 모든 것을 다 경험해 보고 싶다면 천천히 가는 괌 서비스 속도도 경험해 보시면 됩니다.
일단 한국에도 있는 괌 이디야 커피가 괌에 들어와서 반가워 하시는 분들도 있고, 괌 커피 맛이 너무 없어서 그나마 익숙한 맛을 찾기 위해 이디야를 가시는 분들도 많은데요. 괌의 이디야 카페에서는 신선한 원두와 정교한 추출 기술을 통해 제공되는 커피가 매혹적이며, 이디야의 특별한 블렌딩은 고객들에게 다양한 풍미와 향을 경험시켜 줍니다.라고 나오기는 하는데 반은 맞을 수도 있을 거 같네요.
괌 마이크로네시아몰에 가시면 식사를 하시기도 하고, 식사 예약이 되어 있는 경우에는 출출할때나 가볍게 커피나 디저트카페에서 빵으로 허기를 달래고 싶을 때 들리면 좋을 거 같기는 한데요. 어느 쇼핑몰에 가시든지 가는 시간이 중요하기 때문에 복잡한 게 싫다면 어느 정도 시간을 잘 맞춰서 가셔야 합니다.
괌 이디야 커피 디저트 카페 메뉴
괌 이디야 커피 디저트 카페는 한국에서 시작된 유명한 커피 프랜차이즈입니다. 괌에는 마이크로네시아몰 외에도 현지인들이 많이 거주를 하는 곳에서도 매장 오픈을 앞두고 있어서 큰 인기를 얻고 있습니다. 이디야 커피 디저트 카페는 다양한 종류의 커피와 디저트 메뉴를 제공하고 있어서 한국 보다 조금 더 비싼 이디야 커피와 디저트를 맛볼 수 있습니다.
- 커피: 에스프레소, 아메리카노, 카페라떼, 카푸치노, 모카, 프라푸치노 등 다양한 종류의 커피 메뉴를 제공합니다.
- 디저트: 케이크, 타르트, 아이스크림, 샌드위치 등 다양한 종류의 디저트 메뉴를 제공합니다.
- 음료: 차, 스무디, 주스 등 커피 외에도 다양한 음료 메뉴를 제공합니다.
이디야 커피 디저트 카페 추천 메뉴
- 이디야 콜드 브루: 부드러운 맛과 풍부한 향이 일품인 이디야 콜드 브루는 괌의 더운 날씨에 시원하게 즐길 수 있는 인기 메뉴입니다.
- 티라미수: 달콤한 마스카르포네 치즈와 에스프레소 시럽이 조화를 이루는 티라미수는 이디야 커피 디저트 카페의 대표 메뉴입니다.
- 망고 빙수: 신선한 망고와 부드러운 빙수가 어우러져 괌의 여름을 더욱 달콤하게 만들어 줄 메뉴입니다.
괌 이디야 커피 디저트 카페의 가격은 한국의 이디야 커피 디저트 카페와 비슷하거나 조금 비쌀 수 있습니다. 커피는 3,000원에서 5,000원 이상, 디저트는 5,000원에서 10,000원 이상 정도로 현지 괌 물가를 생각한다면 비싸지는 않을 수 있지만, 한국 가격을 생각한다면 비쌀 수 있습니다.
괌 이디야 커피 영업시간은 마이크로네시아몰 영업시간과 동일하기 때문에 쇼핑몰이 문이 닫히기 전에 가시는 게 좋습니다. 쇼핑 후에 더위를 식힐 겸 그리고 더운 괌 날씨에 당 떨어질 때 들리면 좋은 디저트카페로 이디야 커피를 추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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