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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자독식제 미국대선방식

by 괌 한인택시 괌투어 114 2020. 11. 6.

아직까지 미국 대선 결과 나오지 않은 상황에서 우편투표로 인한 소송까지 불사할 것으로 예측이 되고 있을만큼 박빙인데요, 현재까지 조 바이든 민주당 후보가 트럼프 대통령을 앞서고 있는 것으로 나오고 있지만, 벌써 미국대선 치뤄진지 만하루가 지났음에도 아직까지 승자가 결정이 되지 않고 있는 상황에 승자독식제 미국대선방식 어려워하시는분들이 많아서 포스팅을 할려고 합니다. 이전에 제가 포스팅을 한 미국 선거인단 방식 같이 봐주시면 도움이 됩니다.

미국대선 선거인단 제도 운영하는 이유와 선거 방식

 

미국대선 선거인단 제도 운영하는 이유와 선거 방식

미국 대선의 첫 토론이 오늘 오하이오에서 열립니다, 6가지 주제별로 15분씩 토론대결을 벌이게 되는데요. 공화당 대통령 후보인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과 민주당 바이든 조셉 바이든 대통령 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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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대 경합주로 꼽히던 미시간주에서 바이든 후보가 승리를 하면서 현재 선거인단 264석을 확보해서 매직넘버 270석을 얻는데까지 6석이 남아있는 상황인데요, 미국 대통령 선출 하기이전인 11월 첫째 월요일 다음의 화요일이라는 규정으로 11월3일 선거인단을 선출하게 되는데요, 보통 선출을 하기이전에 선거인단이 어느 후보를 뽑을지 이미 정해진 상태라 선거인단선출로 인해 대통령 선출은 형식적으로 치뤄지게 됩니다. 쉽게 말해 지금 선거인단선출이 확정이 되면 대통령이 확정이 된걸로 보면 됩니다.

미국 시차 각주마다 틀리다보니 각각의 주별로 투표시간을 개별적으로 정하게 되어 있는데요, 가장 짧은 주가 12시간의 투표시간을 보장하면 가장 긴 투표시간을 보장해 주는 뉴욕주가 15시간의 투표시간의 보장하게 되지만, 올해 치뤄지는 선거는 선거일 소인이 찍힌 우편투표들에 대해서 펜실베니아는 6일까지, 노스 캐롤라이나는 12일까지, 미시건은 2주일안에 도착분을 개표해야하기 때문에 당분간은 어느누구도 승리확정 선언을 하기는 어려운 실정에 놓여있습니다. 미국 대선 실시간 상황을 보면 현재 조 바이든 후보가 264석을 확보하고 있습니다.

2020 미국대선 러스트 벨트 지역이 승부처로 불리기도 했는데요, 러스트벨트는 오대호 인근의 과거 공업지대 지역으로 펜실베이니아, 오하이오, 미시간, 위스콘신, 일리노이, 인디애나, 아이오와, 업스테이트 뉴욕 등이 포함이 되는데요, 원래 전통적인 민주당 텃밭으로 지난 2016년 대선때도 힐러리 역시 제대로 유세를 하지 않았습니다.

공화당의 트럼프 대통령이 이점을 파악하고 집중공략을 하면서 2016 어게인 기적을 만들면서 재선 가능성을 높이기도 했는데요, 특히 오하이오는 1964년 이후로 당선자 100%적중 지역으로 트럼프 대통령이 승리를 하면서 재선 확률이 조금더 높아지는 추세입니다. 미국 대선 실시간 투표결과를 보더라도 오하이오에 승리를 하면서 뉴스기사에서 트럼프 승리 관련기사가 나오기도 했었습니다.

미국 우편투표 결과가 논란이 되는 까닭은 트럼프 대통령이 분명 크게 이기고 있었음에도 우편투표 결과가 집계가 되기 시작하면서 바이든이 역전을 하게 된 이유인데요, 더군다나 승자독식제 방식에 따라 0.1%로 투표에 지더라도 각주에 있는 선거인단을 모조리 가져올 수 있는 미국 대선 방식 절차에 따라 앞으로의 결과는 오늘 오전중이나 오후쯤 윤곽이 잡힐 것으로 예상이 됩니다.

미국 사전투표 결과와 대선토론 결과에서 바이든 후보가 훨씬 더 잘했다는 평가가 많았고, 크게 이길것이라는 전망이 많았지만 뚜껑을 열어보니 박빙의 결과를 가져오고 있는데요, 트럼프 대통령 재선에 성공하기 위해서는 선거인단 68명이 걸려있는 펜실베이니아, 조지아, 노스 캘로라이나, 애리조나, 네바다 중에서 우세를 보이고 있는 펜실베니아, 저지아, 노스캐롤라이나를 지키고, 아리조나와 네바다에서 선거인단을 확보할 경우 극적으로 역전 드라마를 펼치면서 대통령 재선에 성공할 수 있을 것으로 전망이 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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