괌 코코넛사시미 솔레다드요새에서 맛보는 색다른 맛!

괌여행 남부투어 코스를 가다 보면 중간쯤에 위치한 솔레다드요새는 스페인 식민지시절의 해안경비초소가 아직까지 남아 있는 곳으로 여행사진도 남긴 후에 괌 코코넛사시미를 맛보실 수 있는데요. 특히 임산 부분들 중에서 회를 좋아하지만 돌핀투어에 가서 먹지 못한 참치회나 연어를 대신해서 비슷한 식감과 함께 색다른 맛을 느껴보실 수 있어요.

 

동남아시아 여행을 다녀오신분들도 코코넛을 드셔보신 분들도 계시는데요. 필리핀이나 태국 쪽에서는 코코넛 물만 마시고 난 후에 끝이지만, 괌에서는 코코넛물을 마시고 난 후에 반으로 쪼개서 안의 과즙을 와사비장에 찍어 드셔보실 수 있어요. 한국에 가서도 생각날 맛이라는 말을 많이들 하실 정도로 색다른 맛 코코넛 사시미를 괌 남부투어 하면서 즐겨보실 수 있어요.

 

 

괌 코코넛사시미

 

 

괌 코코넛사시미 가격

 

 

한통에 5달러에 판매를 하고 있는 코코넛사시미는 예전에는 괌 남부투어 코스 중에서 세티베이전망대 앞에서 판매를 하다가 지금은 장소를 옮겨서 솔레다드요새에서 판매를 하고 있어요. 많이들 가시는 차모르야시장에 가셔도 맛보실 수 있고, 오전시간대에 스페인광장에 가셔도 맛보실 수 있으니 참고하시면 됩니다.

 

 

그리고 참고로 말씀을 드리면 여기 괌 야자수 나무 정말 많고, 더운 괌날씨에 액티비티를 하다보면 나무 그늘 밑에서 쉬는 관광객들 정말 많은데요. 위에 보면 코코넛이 정말 많이 열려 있어서 혹여나 떨어지는 코코넛에 맞으면 정말 큰일 날 수 있어요. 아이랑 괌 부모님 모시고 오시는 분들은 혹시라도 날씨가 더워서 나무 그늘로 가실 경우에는 꼭 위에 뭐가 달려 있는지 보셔야 합니다.

 

 

편의점이나 마트에서도 쉽게 코코넛 쥬스를 사실 수 있는데요. 아무래도 그거는 첨가물이 들어가 있어서 당분이 많아서 먹기 좀 수월하다 생각하시면 되고, 여기 괌 코코넛은 한국에서 파는 지코(zico) 맛보다는 괜찮은 게 아이스박스에 얼굴과 같이 담가놔서 시원하게 드실 수 있어서 더운 괌날씨에 제격이에요.

 

 

 

괌 솔레다드요새 코코넛사시미 색다른맛

 

 

괌 솔레다드요새

 

 

해안경비초소가 현재까지 남아있는 유일한 곳으로 자연풍경을 느낄 수 있는 곳으로 유명한 장소여서 많이들 찾으시는 곳으로 괌 대포샷 포인트로 유명하기도 하고, 별빛투어의 예전 장소이기도 합니다. 괌 솔레다드요새에 가시면 주차장은 멀리 있어서 안으로 더 들어오시면 커브형으로 주차를 할 수 있는 곳이 있고, 여기 바로 옆에서 코코넛 사시미를 판매를 하고 있으니 솔레다드요새에서 사진 많이 찍고 코코넛 사시미를 드시면서 잠시 쉬어간다 생각하시면 됩니다.

 

 

괌 망고시즌 6월달에 열려서 5월 말부터 시작해서 7월 초까지는 남부 쪽에 망고가 많이 떨어져 있는데요. 코코넛사시미를 판매하는 곳에서도 같이 망고를 이 시기에 드셔 보실 수 있으니 여행시기를 계획하신 분들은 괌에서 망고도 많이 드시고 가시면 됩니다.

 

 

오늘은 괌 별미 코코넛사시미에 대해 안내를 해 드렸는데요. 코코넛을 자르기 전까지는 안에 과즙이 딱딱한지 물렁한지 잘 모르는 경우가 많아요. 위에 보는 괌 코코넛 사진에서 처럼 딱딱한 경우에는 씹는 식감이 있어서 회맛을 느낄 수 있는데요. 고추냉이를 찍어 먹는 것과 그냥 코코넛자체를 먹을 때의 맛이 틀리니 두 가지의 색다른 맛을 같이 느껴보시면 될 거 같아요.

 

 

참고로 괌 솔레다드요새에서 코코넛사시미를 많이 드실 경우에는 제프버거에서 햄버거를 못 드실 수 있으니 괌 남부투어 맛집 제프버거를 들리실분들은 너무 많이 드시면 안 됩니다.

 

 

괌투어114 남부투어 코스 예약을 하실때는 미리 말씀해 주시면 들려서 천천히 드시고 가실 수 있도록 안내해 드리니 투어 시작을 할때 말씀해 주시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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괌 남부 택시투어 필수 코스 [괌바다택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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