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웨이항공 괌 노선 주 7회 운항으로 늘어나면서 점점 더 많은 여행자분들이 12월 괌여행 일정을 준비하고 계실 텐데요. 현지 날씨도 이제 가을을 지나 겨울 날씨를 향해가지만 괌 온도 습도 정말 많이 높으니 괌여행 옷차림 너무 무겁게 하지 말고, 간편하게 준비해서 오시면 될 거 같아요. 일 년 내내 여름 날씨로 기후는 남태평양 한가운데 적도 부근에 위치하고 있다 보니 열대성 스콜이 내릴 정도로 맑은 괌 12월날씨 입니다.
괌쇼핑몰 가신분들은 아시겠지만, 현지에는 주 관광객들이 한국인, 일본인 여행자분들이 대다수라 한국과 일본의 기후 날씨를 따라가게 되어 있는데요. 옷가게에 가더라도 겨울옷 정말 많이 DP 되어 있어요. 물론 괌 겨울 날씨에도 온도는 30도를 육박하는 무더운 기온으로 매장에 가면 여름옷과 수영복을 구매하실 수 있으니, 괌 여행을 오실때 옷차림은 사진 잘 나오는 옷으로 준비해서 오시면 됩니다.
12월 괌여행
괌여행비용 언제 오시느냐에 따라 틀려지는데요. 괌도 성수기와 비성수기가 있어서 호텔과 항공편이 무조건 비싼 건 아닙니다. 지금 현재 괌 일본인 관광객들의 수가 아직 적다 보니 이게 가장 큰 문제인데요. 그래도 12월 초부터 중순까지는 비성수기로 항공권과 호텔 비용이 조금은 저렴하고, 12월 중순 크리스마스를 시작으로 연말과 연초에 극 성수기로 접어들게 돼서 괌 여행경비를 많이 지출을 해야 하죠.
괌 물가 상당히 많이 올라있는데요. 지금의 상황이 매일 같이 나오는 인플레이션 현상으로 유류비도 오르고, 현지 택시비까지도 오른 상황이다 여행객분들의 소비가 늘어나게 됩니다. 12월 괌 여행 계획하셨다면 가급적 미리 비수기에 예약을 하셔야 조금이라도 여행경비를 줄일 수 있어요.
오히려 괌 겨울 날씨 선선한 바람이 불면서 온도가 적당해서 물놀이를 하기에도 많이 무덥지 않아서 괌 우기 여행을 온다고 걱정을 하셨던 분들이 오히려 더 즐거운 여행 일정을 보내고 가실 수 있습니다. 항공사마다 프로모션으로 겨울 해외여행을 가시는 분들에게 외투나 잠바를 포함한 겨울옷을 한국 인천공항에서 맡아주기도 하는데요. 괌 여행을 겨울에 자주 오신분들은 무거운 짐은 공항에 맡기고, 괌여행 옷차림으로 출국을 하시는 분들도 있어요.
괌 여행 옷차림
사진 명소 인스타나 SNS에서 많이들 보셨을 텐데요. 다들 밝은 색깔의 옷차림으로 여성분들은 빨간색 원피스를 준비해서 괌 포토스폿 들려서 사진을 많이 남기고 가시는데요. 겨울에는 태풍이 거의 오지 않아서 잠시 지나가는 소나기가 오는 정도로 혹시나 조금 추위를 타신다면 바람막이 정도나 카디건 정도만 준비해서 오시면 될 거 같아요.
여기 괌은 일 년 내내 에어컨을 틀어놓고 있어서 마트나 식당, 그리고 호텔 룸 안에서도 추위를 느끼는 경우가 많습니다. 더군다나 소나기가 오는 저녁시간에 특히 많이 추운데요. 오늘은 갑작스러운 천둥번개를 동반한 뇌우로 호텔가와 가정집들이 정전이 되기도 했습니다.
너무 당연하게 괌 날씨 무조건 덥다고 생각은 하지 말아야 하는데요. 일기예보는 어느 정도 참고만 하시면 되고, 실시간으로 변하는 날씨에 맞춰 여행 일정을 계획하셔도 될 거 같습니다.
오늘도 괌 정전되기 전에는 저녁시간에 온도가 28도를 유지하고 있었는데요. 12월에 괌 여행을 오시기 되더라도 나중에 쇼핑을 하거나 현지에서 선물 리스트에 맞춰 기념품을 살 생각을 하셔서 여행 옷차림을 준비하셔야 해요. 나중에 너무 많이 사서 결국 캐리어까지 추가로 구매를 하실 수 있어요.
괌 여행갈땐 괌투어114 기억하시고, 궁금하신 점은 아래 카페를 통해서 문의를 주시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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