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괌 추수감사절 (Thanksgiving Day) 다음날인 금요일 괌 블랙프라이데이 세일 많이 하는데요! 유일한 백화점 메이시스 오픈과 마감시간 확인을 하셔야 할 거 같아요. 특히 오늘 괌 땡스기빙데이 쇼핑몰이 다 문을 닫고, 투몬쪽 호텔 식당들은 현지인들로 인해 예약 대기시간이 1시간 정도 걸립니다.
아무래도 괌 공휴일에 맞춰 여행을 오시면 이 점이 조금 불편하기도 하는데여. 미국 추수감사절은 독립기념일과 더불어 가장 기념적인 날이자 축제의 날인데요.
수확과 추수를 감사하는 의미로 개신교의 종교적인 의미가 있지만 현재에는 미국사람 모두 기념하는 날로 11월 넷째 주 목요일부터 시작해서 다음날 금요일 그리고 주말까지 4일동안 연휴기간 입니다.
괌 메이시스 영업시간
내일 하루동안 괌 메이시스 영업시간 오전 6시 ~ 밤 10시까지 오픈과 마감을 합니다! 아마 새벽시간부터 현지인들은 미리 가서 줄을 서서 영업시간이 되기만을 기다릴텐데요! 예전 괌 gpo 로스 영업시간 전에 미리 가서 한국인분들 쌤소나이크 캐리어 살려고 줄 섰던 것 생각 하시면 됩니다.
괌 미국령에 속해 있는 곳이지만, 생각보다 세일은 크지 않습니다! 물론 어느정도 하기는 하지만, 일단 괌 블랙프라이데이 세일을 하기전에 블로우 세일을 먼저 하면서 물건 정리를 하고, 창고에서 물건을 꺼내옵니다.(팁은 여기까지)
사실 여행객분들이 대부분 사실려는 옷, 신발, 캐리어, 향수, 화장품, 가방 등은 경쟁력이 있지만, 괌 메이시스 백화점은 말 그대로 백화점이라 주방용품과 가전제품 등 현지인들의 실 생활 용품을 파는 곳이기도 해서 마이크로네시아몰은 그다지 크게 메리트가 없어요.
미국 추수감사절(Thanksgiving Day)
가뜩이나 지금 미국 인플레이션으로 물가와 환율이 오른 상황에서 시작되는 holiday season 땡스기빙데이에 주머니 사정이 힘들지만, 오랜 미국 전통 기념일을 그냥 넘어갈 수는 없겠죠! 보통 미국인들은 추수감사절에 칠면조 요리를 가족들이나 지인들과 함끼 먹으면서 시간을 보내는데요.
칠면조를 못 먹는 사람들은 치킨을 먹으면 되는데요. 한국처럼 반찬을 다양하게 놓고 먹지 않는 미국사람들 특성상 옥수수, 고구마, 메쉬드 포테이토 등과 같은 초기 미국인들이 북미쪽에 자리잡을때 먹었던 전통음식을 먹습니다.
오늘날 스테이크 하우스를 가도 비슷한 음식을 먹는데요! 사이드로 나오는 음식들이 초기의 미국 정착인들이 먹던 전통음식을 그대로 먹는 거라고 생각하시면 됩니다.
미국 최대세일 블랙프라이데이 당일 새벽부터 전세계에서는 잠 못자고 온라인 주문을 하기도 하고, 오프라인으로 매장 앞 줄을 서서 기다리기도 하는데여! 내일 타미힐피거 아울렛 50% 세일을 할 거에요. 늘 그렇듯 괌 타미 블랙프라이데이 기간동안 빅 세일을 합니다.
괌 추수감사절 맞아서 오시는분들은 가급적 하루 전날 도착을 하셔서 그 전날에 식당이나 케이마트에 들리셔서 추수감사절 당일에는 액티비티를 하시거나 괌투어 하시는게 좋아요.
아무래도 다들 괌 블랙프라이데이를 준비를 하고, 가족들과 시간을 보내서 너무 많이 문을 닫아서 투몬 호텔 근처 맛집들이 너무 오래 기다립니다.
괌여행 갈땐 괌투어114 기억해 주시고, 궁금하신 점은 언제나 편하게 문의 주시면 됩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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