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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 미국 대선 투표결과 뒤집기가능?

by 괌 한인택시 괌투어 114 2021. 1. 7.

길고도 길었던 미국 대통령 대선결과가 오늘 드디어 밝혀지게 되는데요, 그래서 오늘을 미국 운명의 날로 부르고 있는데요, 미국시간으로 오후1시부터 연방 상하원의원들이 모두 합동 회의를 통해서 지난 11월3일에 있었던 538명의 각 주 선거인단들의 투표결과를 상원의원이면서 현재 미국부통령인 마이크펜스가 개봉을 한다음에 검표원에 의해 다시한번 확인을 하고 알리바마에서 와이오밍까지 알파벳 순서대로 득표수를 공개를 하게 됩니다.

미국 선거인단 투표에 대한 인터뷰

하지만 현재까지 안개속에 있는 미국대통령 공식발표는 최근뉴스에도 발표가 됐듯이 공하당의 상원의원 12명, 하원의원 140명 총합 152명의 상하원의원들이 미국선거인단 투표에 대한 이의제기를 하겠다면서 공표를 했는데요, 이로써 트럼프 대통령의 막판 뒤집기가 최종적으로 남아있는 상황에 뒤집기가 실현 가능할까에 대한 관심이 높아져가고 있는데요, 이에 마이크 펜스 부통령은 공식인터뷰를 통해 헌법을 수호할 계획이며 대선 뒤집기 가능성은 거의 없다고 말을 전하기도 했습니다.

길고도 길었던 미국 대선이 최종적으로 확정되는 1월6일 상하원 합동회의에서 투표수와 더불어 최종결과발표를 할 예정이었으나, 지난 11월3일 이후 일주동안 우편투표가 늦게 도착한것도 공식적으로 투표수에 인정을 하면서 트럼프 대통령이 대선불복 선언을 하기도 했는데요, 이에 따라 오늘 미국헌법에 따라 부통령이 각 주의 선거인단 투표결과를 알파벳순서대로 읽고, 만약 이 과정에서 부통령이 특정 주의 선거결과를 언급하지 않는다면 말하지 선거결과를 뒤집을 수도 있다고 하는데요.

미국 대선 결과발표

이번 상하원 합동회의에서 부정선거에 대한 물증들을 제시할 것으로 예고했는데요, 미국대선 직후 트럼프 대통령은 성명을 통해 이번선거가 부정행위가 있었음을 본인의 트위터를 통해 전하기도 했고, 인터뷰를 통해서도 언급을 하기도 했습니다.

결과를 예측하기 어려운 상황에서 전문가들은 오늘 대통령 당선을 공식적으로 선포하지 않고, 깨끗하고 공정한 결과발표를 위해 부정선거에 대한 물증에 대한 조사를 할 방침으로 상원에서 5명, 하원에서 5명, 연방대법원 5명의 15인 선거조사 위원회를 구성해서 분쟁지역으로 꼽히고 있는 조지아, 미시건, 애리조나 등의 주를 최종적으로 10일간 특별검사를 할 것으로 예상을 하고 있습니다. 다만 최종발표를 앞두고 있는 마이크펜스 부통령은 아직까지 선거에 개입할 생각은 없다고 표명을 하고 있지만, 트럼프대통령의 압박을 받고 있다고 합니다.

2020 미국 대선 투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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