핀란드의 신생기업으로 알려져 있는 오우라가 판매중인 스마트반지 오우라링(Oura Ring) 사용자를 대상으로 실험한 체온측정 검사에서 이상징후나 증상을 느끼기이전에 이미 발열현상이 있었다는 것으로 밝혀졌다고 하는데요, 반지형태의 웨어러블 헬스케어기기로 심박수와 호흡, 체온변화를 모니터링을 하면서 수면의 질을 파악하는 기능을 갖춘 것이지만 이번 연구결과를 통해 무증상감염자들을 발견해 낼 수 있다는 기대감이 커져가고 있습니다.
환자들이 먼저 자각을 하기이전에 이미 체온측정을 통한 발열현상을 보이면서 지속적으로 체온을 측정하면서 조기경보시스템으로 활용할 수 있다는데요, 연구발표에 따르면 감염된 환자들에게서 공통적으로 발열신호가 미미한게 아니라 발열 차트상 불이 난 것처럼 급속도로 커졌다고 합니다.
다만 수면의 질 향상과 헬스케어로 나온 스마트반지인 만큼 인간의 체온편차가 개개인마다 틀리고 시간에 따라 변화가 있기때문에 지속적으로 측정할 수 있는 스마트반지 오우라 링 활용성에 높은 기대감을 가지고 있는데요, 현재 검사를 하고 있는 상황은 일회성 현자체온 측정으로 감염자를 찾아내는데 효율적이지 못한 부분이 많아 장기적으로 체온을 측정하면서 개인별 기준체온을 파악하고, 얼마만큼 기준범위를 벗어나는지 알아내는게 중요하다고 합니다.
이번 연구를 통해 초기증상으로 알려져있는 발열과, 기침, 피로 등과 같은 주요증상과 독감과 같은 다른 감염병의 조기진단으로 스마트 반지 아우라 링을 확대하는 방안을 계획하고 있다고 하는데요, 착용장치를 통해 조기에 파악을 해서 격리와 검사를 더 일찍 시작을 하면 감염자들이 증상을 나타내기 이전이나, 아예 아무런 증상이 일어나지 않는 경우에도 체온측정을 통한 발열현상을 조기에 파악할 수 있어서 본인도 모르는 감염되는 경로를 파악할 수 있다고 합니다.
지금 전세계적으로 무증상 감염자들에 대한 확산세가 깊어만 가고 있다보니 많은분들이 걱정을 하는 상황에서 이번 스마트반지가 얼마만큼 효과를 낼 수 있는지, 그리고 앞으로 오우라링(Oura Ring)이 얼마만큼 확대되어 지금의 바이러스를 억제할 수 있는지에 대한 관심이 높아져가고 있습니다. 가격이 저렴하지 않아서 보편화되기는 힘들 수 있는데요, 백신이외에도 반지를 조금더 생산을 해서 저렴하게 생산을 해서 구매가 가능해지면 지금의 상황이 조금 더 나아지지 않을까 생각해 봅니다.
사진출처 - 구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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