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블랙프라이데이 세일상품

미국 연간 소비의 약 20%를 차지할 정도로 1년중에서 가장많은 약 70%의 소비가 일어나는 미국 블랙프라이데이(Black Friday) 세일 상품은 추수감사절 이전에 소비가 많아지고 소매업체측에서는 특수상품의 재고를 확충하지만, 추수감사절(땡스기빙)때 팔지못한 재고를 할인하여 판매를 하는 할리데이 시즌이라고 생각하시면 됩니다.

온라인 쇼핑몰이나 할인점에서도 제품처분을 위해 파격적인 할인을 적용하면서 원가에 가까울 정도로 세일상품을 판매를 하기때문에 전국에서 많은 소비자들이 싼값에 제품을 구매하기 위해 쇼핑몰 오픈시간전에 입국앞에서 텐트를 치고 대기를 할 정도로 많은분들이 기다리는 날이기도 합니다.

 

해외쇼핑몰 open box 뜻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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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블랙프라이데이는 추수감사절 다음날 이후인 금요일날 시작을 하게되는데요, 보통때 같으면 지금 미국여행을 하시는분들은 반드시 가보면 좋은 이벤트 중의 하나로 추천을 드리지만, 사람들이 워낙에 많기 때문에 특정제품을 구매하기 위한 몸싸움도 일어나기도 하고, 계산대기줄도 어마어마하게 길어서 최소 1시간 이상은 계산을 하기 위해 줄을 서야 할 정도입니다.

작년같은 경우 괌여행객분들이 많이들 가시는 괌 GPO 타미매장 블랙프라이데이 세일을 할때에는 계산을 하기위한 줄을 2시간까지 서야할 정도로 많은분들이 기다리셨는데요, 의류나 패션아이템을 판매하는 곳과 아울렛을 방문해보면 일단 가기전부터 엄청나게 긴 줄을 볼 수 있고, 주차할 곳을 찾는 난관부터 시작을 해야 합니다.

블랙프라이데이 세일상품 보신다면 일단은 무조건 먼저 집어간 후에 나중에 일부 물품들은 환불을 받으러 오는 사람들도 많은데요, 만약에 저렴하게 쇼핑을 하시기 위해 블랙프라이데이에 미국을 가신다면 일단은 먼저 쇼핑을 하시고, 숙소나 호텔로 가신 후에 천천히 꼭 필요한 물품인지 생각을 해보고 필요가 없을 경우에는 환불을 받으시면 됩니다.

통상적으로 미국 추수감사절 11월 4번째 주 목요일이고, 그 다음날부터 블랙 프라이데이가 시작이 되는데요, 일반적으로 목요일 추수감사절은 미국에 있는 연휴중에서 2번째 큰 명절이므로 무조건 휴무로 목요일부터 시작을 해서 금요일, 토요일, 일요일까지 황금연휴를 보낼 수 있습니다.

대한민국에서도 블랙프라이데일 세일상품 구매를 해외직구로 하시는분들이 많으신데요, 온라인 쇼핑을 하는 전세계의 사람들이 많은만큼 물량이 금방 소진되는 경우도 많고, 한국이랑 시차가 나기때문에 밤을 새워서 기다려야 하는 불편함도 있지만, 경우에 따라 사고싶은 물건을 저렴한 가격에 구매를 하실 수 있습니다. 단 USPS로 배송을 하는 업체나 기업들은 반드시 피해야 합니다.

작년같았으면 이미 목요일이 지나면서 대부분의 쇼핑몰에서 줄을 서서 기다리는 사람들도 많지만, 지금은 인원수제한과 자가격리로 인해 제재가 있지만, 일년 중에 오늘만을 위해 기다린 사람들도 많기 때문에 미국 블랙프라이데이가 지나고 나서의 상황이 더 안좋아질 수도 있을 듯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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