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부터 비치나 해변, 바다를 가실려고 계획을 하시는분들은 상자해파리 독성 정말위험하고, 호주와 남태평양에서 주의보가 내려졌으니 주의하세요. 몸에 4개면의 가지고 있다고 상자라는 이름이 붙여진 상자 해파리는 강한 독을 가지고 있다는데요, 많게는 15개까지의 촉수를 가지고 있어서 각각의 촉수에따라 독을쏘는 자세포가 있다고해서 피부에 직접적으로 긴 면적에 촉수가 닿는다면 사람도 사망을 할 수 있다고 합니다. 대부분의 사람들은 극심한 고통때문에 기절을 해서 해안가에 도착하기전에 익사를 하고, 최소3분 이내에 성인 사망자 50~60까지 발생을 할 수 있다고 합니다.
이전에는 해파리로 정의가 됐지만 지금은 별개의 자세포로 정의가 내리는데요, 이유는 일반적인 해파리와 변천과정이 같지 않아서 라고 합니다. 특히 촉수는 자유롭게 늘이거나 줄일 수 있어서 사냥을 할때는 길게 늘였다가 먹잇감이나 공격대상을 붙잡아 독을 주입해서 무력화한다고 합니다.
상자해파리 길이는 최대 20cm까지로 커지고 무게는 최대 2kg, 수명은 최대 3달로 짧지만 강하게 사는데요, 최대로 늘릴 수 있는 촉수는 3m가량까지 자랄 수 있다고 합니다. 대부분의 상자해파리는 하와이나 호주 북부해안에 10월부터 다음해 4월말까지 자주 출몰을 하기 때문에 특히 지금 이시점에 가장 조심을 해야 합니다.
지구 온난화로 인해 가끔 태국에서도 발견이 되고, 한국남부, 동부, 근해에서도 발견된 적이 있다고 하는데요, 한국에서 발견된 해파리는 4개의 촉수가 달린 라스톤 입방해파리로 크기는 작지만 맹독성을 지니고 있다고 합니다. 지금까지 약 6천명정도가 상자 해파리로 인해 사망을 했다고 보고가 될만큼 독성이 강한데요, 아직까지 선진국에서 활발한 연구가 이어짐에도 확실한 상자해파리 해독제 개발이 되지못하고 있다고 합니다.
해파리 가운데서 유일하게 눈을 가지고 있어서 먹이나 공격대상을 쫓아갈 수 있다고 하는데요, 몸의 4면에 6개의 눈을 가지고 있고 다른 해파리들과 다르게 스스로 헤엄을 쳐서 이동할 수 있고, 헤엄을 치는 속도도 인간이 수영을 하는 속도보다 빠르기 때문에 만약 발견을 한다면 즉시 도망을 가야 합니다.
아직까지 독성 해독제 발견이되고 있지는 않지만 의료용 식초로 응급처치를 하면 대부분 생존확률을 높일 수 있는데요, 이후 바로 병원을가서 즉시 치료를 받아야 합니다, 특히 바다나 해변, 비치를 가실때는 수영복이나 짧은 옷을 입고 가시는분들이 많은데요 자세포는 단백질에 닿을때 반응을 하므로 긴옷을 입은 상태에서 닿는다면 그래도 안전한 편이니 겨울철 해안가 근처를 가실때는 래쉬가드나 두꺼운 옷을 입고 가시는게 좋습니다.
다만 바다거북, 개복치 그리고 해파리세계에서는 노무라입깃해파리 주식이라고 하는데요, 괌 바다나 해변을 가실분들, 태평양 한가운데로 가실분들은 바다거북 함께 가시면 됩니다!! 그렇다고 바다 거북이를 잡을경우 법적으로 처벌을 받을 수 있다는 점 꼭 기억하셔야 합니다.
상자해파리 주의보 괌에서는 11월9일부터 ~ 11일까지지만, 보통 상자해파리는 남태평양 하와이 등에 10월부터 ~ 4월까지 주의보가 있으니 최대한 조심해서 안전하게 물놀이나 수영을 하시는게 좋습니다. - 사진출처 구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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