갈수록 늘어가는 괌 코로나 확진자로 인해 답답하고 불안하게 생활을 하고 있는데요, 괌에서 가장 큰 대형마트인 괌 케이마트 코로나방역수칙으로 인해 하루동안 영업을 중단한다고 합니다. 오늘추가적으로 발생한 신규확진자는 92명으로 케이마트와 맥도날드 직원들 중에서 확진자가 발생을 했다고 하네요.
이미 지난주에 괌 케이마트 매니저를 포함해서 몇명 직원들의 감염소식이 페이스북을 통해서 개인적으로 전해지기는 했지만, 공식적으로 뉴스를 통한 소식이 전해지지 않아서 생각보다 많은분들이 방문을 하셨을꺼라 생각을 하는데요. 이에 케이마트측에서도 감염자들과 밀접하게 접촉을 했던 사람들의 동선파악을 하는 중이라고 합니다.
케이마트는 매일 오전2시부터~ 4시까지 2시간동안 매장내 모든시설을 소독하고 심층세척을 실시하고 있었다고 하는데요. 더 많은 주의를 기울여서 10월12일 월요일 오전 11시부터 영업중단을 해서 다음날 13일 오전 11시까지 24시간동안 심층 청소와 소독을 할것이라고 합니다. 보건사회서비스부 관계자들이 지난 몇일동안 괌K마트 방문을 해서 마스크착용과 방역수칙 준수에 대해 조사를 한 결과 청결함과 가이드라인 준수를 하고 있다고 하는데요.
지난 괌 케이마트 방역수칙 세부사항으로는 최대인원수 제한을 하고, K마트 입장을 하기전에 열체크와 손소독제를 사용해야하고, 마스크를 무조건 착용을 하며 매일 모든 직원들과 매니저들을 포함한 방역수칙 준수와 판매장의 모든 장소를 소독했다고 합니다.
또한 쇼핑카트는 고객들이 이용하기전에 미리 소독을 하고, 표지판과 바닥에 거리두기표시를 해서 최대한 접촉을 막았으면 피팅룸과 피자좌석은 일반인들의 출입을 제한했다고 합니다.
괌 케이마트는 생활에 필요한 식료품과 생활 필수품을 판매를 하고, 약국을 운영하고 있기때문에 정말 많은 괌 현지인들이 쇼핑을 하거나 약을 구매하기 위해서 오는데요. 아무래도 괌에서 가장 큰 대형마트 직원들에게서 확진판정이 나온만큼 확산이 될 가능성도 배제할 수는 없을거 같습니다.
지금현재 괌 약국 케이마트 영업시간
월요일 ~ 금요일 5시부터 9시까지
토요일은 9시부터 1시까지
일요일은 10시부터 6시까지 입니다.
괌맥도날드 직원들의 확진소식도 전해지고 있는데요. 다만 어느매장인지 몇명이 감염이 됐는지는 전해지고 있지가 않아서 걱정이 더 많이되고 있습니다. 드라이브스루 영업이 가능하고 햄버거를 판매를 하기 때문에 현지인분들이 정말 많이들 가셨는데요.
아무래도 계속 지금의 괌락다운 상황이 지속이 될 전망이고, 제3차 재확산의 기미도 보이고 있습니다. 아무리 외출을 하지 않는다고 해도 생활에 꼭 필요한 물품 구매를 하기 위해서 마트를 가야 하는데요, 걱정이 많이 되네요.
섬 지역모든 사람들이 많이 방문을 하는 케이마트와 맥도날드 직원들의 감염소식이 전해지고 있는데요, 이에따라 두 매장모두 직원들과 고객들의 건강에 대해 관심을 가지고 있으며, 안전한 지역사회와 안전한 쇼핑환경과 먹거리를 위해 방역수칙을 최대한 준수할 거라고 합니다.
사진출처 - 케이마트 홈페이지&구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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