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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여행 정보

코로나19로 인해 피해받은 업종들

by 괌 한인택시 괌투어 114 2020. 9. 29.

장기화되어 가고 있는 코로나19로 인한 피해업종들이 매일 늘어나고 있는 상황인데요, 가장 크게 피해를 받은 업종은 항공업과 의류업(백화점,대소형 의류업체 등) 그리고 레스토랑으로 나왔다고 합니다. 갈수록 어려운지는 경기침체 상황속에서 많은분들이 힘들어 하고 대형비지니스들도 파산상황에 들어가고 있는 만큼 빠른 해결책이 필요해 보입니다.

전세계적으로 자국민들을 살리기 위한 노력과 함꼐 정부지원금도 나오고 있지만, 일시적일뿐 계속 지원금을 받을 수 있는 여견이 되기는 힘든데요. 이전 바이러스와는 다른 상황으로 인해 가장 크게 타격을 받은 업종으로는 항공업이 1순위로 꼽히게 됐습니다.

코로나19가 절정으로 치닫으면서 임시적으로 직원들의 휴가권장제도와 임시해고를 통해 극복을 하기위한 노력을 했지만, 지난해와 비교를 했을때 항공업계 추산 탑승객들의 숫자는 1년전보다 68%나 감소한 상황이라고 합니다. 이름만 들어도 다 아는 델타항공, 유나이티드 항공, 아메리카항공사, 사우스웨스트 항공사들도 큰 손실을 보면서 투자의 귀재로 불리는 워런버핏 버크셔 헤서웨이 회장도 항공사 주식처분을 하기도 했습니다.

갈수록 길어지는 항공업계 불황속에서 각나라의 지원금 예산은 한정되어 있어서 다른쪽의 예산금까지 끌어와야 하는 상황인데요. 미국의 대형백화점들과 대형 의류업체들도 코로나 19의 사태로 인해 파산신청을 하는 등 갈수록 장기화 되어가는 현실에 많은분들이 절망적인 상태입니다.

그나마 일반 소매업계들의 매출은 인터넷쇼핑을 하는 고객들을 대상으로 타켓을 변경을 하면서 조금씩 회복을 하고 있다고 하지만, 아직도 코로나19로 인해 피해가 줄어들 기미가 보이지 않고 있는데요. 일반적으로 의류와 악세서리판매는 작년보다 훨씬 줄어다는 발표가 잇따르고 있습니다.

외식을 하기 힘들고 사람들과의 거리두기, 접촉을 피해야 하는 상황에서 요식업을 포함한 레스토랑들의 피해는 갈수록 커져가고 있는데요. 주문을 하면 바로 식사를 하고 싶어하는 사람들이 많은만큼, 배달문화가 발달을 하지 못한 국가들의 식당들의 피해는 갈수록 큽니다. 특히 식당은 마스크를 착용하고 입장을해서 테이블에 앉기까지 마스크를 벗지 말아야 하고, 식사를 할때만 벗을 수 있는 불편한 상황에서 실내에서 다른사람들과 거리두기를 한다고 해도 동시에 머물러야 하는데에 대한 불안감이 있기 때문인데요.

더군다나 인원수 제한을 두기때문에 1팀, 1가족 형태로 입장이 가능하고 대부분 6인이하의 인원수제한을 두고 있기 때문에 많은분들이 가정집에서 외식을 대체하고 있는 상황이 지속되고 있습니다. 더군다나 매번 각 나라의 행정명령과 방역수칙이 바뀌면서 사람들이 헷갈려하는 부분도 큰데요, 식당 내 식사가 가능하다고 해서 갔지만 막상 식사를 할 수 없기 때문에 투고를 해야 하는 것도 요식업이 타격을 받는 대표적인 이유로 꼽히고 있습니다.

끝날 줄 모르고 계속 확산세를 띄고 있는 코로나19로 인해 많은분들이 어려움을 겪고 있는 상황인데요, 이러다가는 백신이나 치료제가 나온다고 해도 지금의 경기침체를 극복하기 위해서는 상당한 시간이 소요되야 회복이 가능할 것으로 전망하고 있습니다. 어려운시기에 다들 힘내셔서 이겨내셨으면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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