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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여행 정보

테슬라 주가폭락 배터리데이

by 괌 한인택시 괌투어 114 2020. 9. 25.

전기차업체 테슬라 주가폭락이 10%나 하락을 했는데요, 테슬라의 최고경영장인 일론 머스크가 테슬라공장에서 전기차 배터리 신기술 등과 관련한 배터리데이 행사를 가졌지만 투자자들이 만족할만한 설명이 없었다는 평가가 나오면서 주가가폭락을 하게 됐습니다.

배터리 데이를 통해 발표한 내용에 따르면 차세대 저비용 고성능 배터리를 대량으로 양산을 해서 값이싼 전기차를 출시하겠다는 계획인데요. 머스크의 설명에 따르면 이렇게 할 경우에 주행거는 54%가 증가를 하면서 비용과 투자비는 감소한 배터리를 만들 수 있을 것이라고 합니다.

하지만 일론 머스크의 설명에서 중대한 기술적인 배터리에 대한 기대치는 없고, 100만마일 배터리 내용이 빠지면서 투자자들이 크게 실망을 하면서 증권사들 역시도 테슬라의 평균목표주가를 하향조정할 방침이라고 합니다.

하루만에 나스닥 시장에서 테슬라의 주가는 5.6%나 하락한데 이어서 마감후거래에서는 6.9%나 폭락을 했는데요. 이로인해 시가총액이 하루만에 500억달러 한화로 58조에 해당하는 금액을 날리게 됐습니다.

테슬라 CEO 일론 머스크는 완전자율주행이 가능한 베타버전의 전기차를 다음달에 출시할 것이라 소개를 하면서 3년안에 배터리비용을 절반을 줄인 2만5천달러 한화 2900만원의 전기자동차를 출시할 것이라고 발표를 하기도 했습니다.

전세계적으로 친환경 전기자동차 개발의 경쟁이 치열해지고 있는상황에서 폭스바겐을 포함한 다른 경쟁사들 역시도 3년후에는 비슷한 가격대의 차량을 출시할 수 있을 전망인데요, 테슬라의 위기극복 능력이 필요해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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