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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여행 정보

안전한 백신개발 11월, 12월 일반인에게 공급

by 괌 한인택시 괌투어 114 2020. 9. 20.

미국 국립알레르기 전염병 연구소장인 앤서니 파우치 연구소장의 발표에 따르면 안전하고 효율적인 백신이 올해 말에 나올 것이라는 전망인데요. 최소한 늦어도 11월이나 12월쯤에는 일반인들에게 공급이 될 가능성이 높다는 강한 자신감을 보여주기도 했다고 합니다.

필요하다면 돈을 걸고 내기를 해도 좋다고 언급을 할 정도였다고 하는데요, 주요 연구소들의 백신 임상실험에 관련한 자료를 바탕으로 백신개발에 확신을 두고 있다고 하면서 어떠한 백신이든지 최소 150차례 이상의 감염이 있어야 하며, 이러한 감염을 백신이 이겨내는 모습이 나와야 안전하고 유효한 백신이라고 하는데요.

빠르게 백신을 개발할 경우에 11월보다 이르게 일반인들에게 공급이 될 수도 있지만, 지금의 상황을 볼때 10월에 나오기는에는 시간상으로 촉박하고 최소한 효능검사까지 완료된 11월~12월 사이 코로나백신이 나와서 일반인들에게도 투여가 가능할 것이라고 전망을 했습니다.

다만 지금의 상황이 심각한만큼 백신이 나와서 모든사람들이 접종할 수 있는 단계전까지는 마스크착용과 함께 사회적거리두기, 사람들 많은 곳에 가지 않기 등과 같은 기본수칙과 방역수칙을 유지해 나가야 한다고 발표를 하기도 했습니다. 사람들의 피로감과 불편함이 늘어나고 장기화 되어 가는 상황에서 기본적인 안전방역수칙은 중요합니다.

나오면 대박이고, 어떤 나라에서 개발이 되는지 영웅이 될꺼라는 코로나백신에 대한 뉴스소식이 이전부터 많이 나오기는 했지만, 계속되는 가짜뉴스와 개발이 더디고 있어서 전세계적으로 백신에 대한 신뢰도 역시 많이 떨어지고 있는 상황인데요. 지난 5월에 백신이 나오면 무조건 맞는다는 응답이 75% 이상이었던 것에 반해 지금은 약40%정도만 맞겠다고 응답을 했다고 하는데요.

한편 지금 미국대통령 선거철이 한창인 만큼 많은사람들이 미국대선(11월3일) 이전에 백신이 나올 수도 있다고 했지만, 아직까지 뚜렷하게 발표가 되고 있지 않는 상황에서 매일같이 코로나확진자와 사망자가 전세계적으로 나오고 있는만큼 빠른 결과가 나왔으면 합니다.

갈수록 사람들의 신뢰도가 떨어지고 있는 상황에서 백신에 대한 기대감이 이전과 같이 높아져서 모든 사람들이 바이러스로 부터 해방이 됐으면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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