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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여행 정보

온라인수강 유학생 비자취소철회

by 괌 한인택시 괌투어 114 2020. 7. 16.

온라인수강 유학생 비자취소철회

연방정부가 올가을부터 온라인수강만 듣는 유학생들의 비자를 취소할려는 방안을 전격 철회를 한다고 발표를 하면서 미국 유학생들은 올가을 학기를 온라인수업만 듣는다고 해도 비자취소를 당하는 일 없이 미국에 체류하면서 공부를 할 수 있도록 됐는데요. 도널드 트럼트 대통령 재선 불투명 한 상황에서 부득이한 결정이 아닌가 생각해봅니다.

코로나 사태 재악화로 인해 대부분의 미국 대학교들이 새학년 새학기가 시작되는 올가을부터 정상적인 수업을 하기 어려운 상황에서 많은 대학교들이 온라인수업을 준비하는 상황에서 트럼프 대통령 행정부는 모든 수업을 온라인으로만 수강을 한다면 학생비자를 취소하겠다는 강경정책을 발표해서 많은 미국 내 유학생들이 불안감이 커져가던 상황이었습니다.

사회적거리두기 권고를 하고 있 는 상황에서 각대학들이 학교문을 열고 대면수업을 실시하도록 하면서 미국 내 거주하는 유학생들을 귀국시킬려는 의도로 파악이 되기도 했는데요. 현재 한국을 포함한 전세계 해외주재 미국대사관과 영사관에서는 미국비자 발급이 중단이 되는 상황에 까지 직면해 있었는데요. 이러던 와중에 온라인수업을 듣는 유학생들의 비자취소 정책으로 인해 많은분들이 걱정을 하기도 했습니다.

트럼프대통령 정책에 미국 명문 대학인 하버드와 MIT, 캘리포니아, 워싱턴DC 정부들이 연쇄 소송을 제기하기도 했는데요. 가장 먼저 소송을 제기한 하바드와 MIT 대학측과의 소송전 사전합의에서 유학생비자 제한규정을 철회시키기로 동의해 사전합의가 이루어졌습니다.

이미 대부분의 미국 대학교들은 미국 전역에 코로나 재악화로 인해 새학년 새학기가 시작되는 올가을부터 대부분의 수업을 온라인수업으로 실시하겠다는 방침을 발표하기도 했는데요. 워싱턴DC, 메릴랜드, 버지니아, 일리노이, 메사추세츠 등 18개의 지역 법무장관들은 보스턴 소재의 연방지법에 연방정부가 학생들의 건강을 도외시하고 온라인수업을 듣는 유학생들을 추방시킬려는 방안은 무분별한 조치라고 소송을 제기하기도 했습니다.

현재 미국 18개 주의 지역에는 등록된 대학교들은 1124개로 등록된 유학생들은 3000명이고, 140억달러에 달하는 미국 경제에 기여를 하고 있는데요. 미국 대통령 선거 11월에 열리는만큼 미국 유학생들의 비자취소 정책은 발목을 잡을게 뻔한 결과입니다. 이번 온라인수강 유학생 비자취소철회는 연방법원 결정이므로 어떠한 경우에는 유학생 비자취소는 시행하지 못합니다.

계속되는 반이민정책으로 인해 많은분들이 걱정과 불안감을 느끼고 있는데요. 코로나19 재악화로 인한 불안감에 유학생비자 취소라는 정책은 너무나 큰 걱정이 되기도 했는데요. 연방법원의 결정인만큼 조금은 마음편하게 공부에 전념하실 수 있으셨으면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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