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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바이러스 위기 미국 셧다운 권고

by 괌 한인택시 괌투어 114 2020. 7. 13.

코로나바이러스 위기 미국 셧다운 권고

미국의 코비드 확진자가 매일 급격하고 늘어나고 있는데요. 사태 진정과 위기를 안정하기 위해 미국 6개주는 강제 셧다운 대상으로 지정하고, 14개주는 셧다운을 고려하도록 권고를 받는 상황이라고 합니다. 미국 현지상황 매일같이 늘어난 확진자로 고위험군 지역에서는 입원환자와 집중치료환자가 매일같이 늘고있다보니 의료진분들과 병원이 모자란 상황에까지 직면해 있습니다.

오늘까지 집계된 전세계 코로나바이러스 확진자는 총 13,035,872명으로 어제보다 139,072명으로 늘어난 상황인데요. 이 중에서 미국 코로나바이러스 확진자 수는 3,413,995명으로 어제보다 55,875명이 늘어난 상황입니다. 미국 확진자는 매일같이 5만명에서 6만명까지 매일 확진자가 보고가 이뤄지고 있는 상황에 미국 코로나바이러스의 위기 상황에 직면해 있다보니 강제 셧다운을 하면서 확산을 막기위한 정책으로 보입니다.

미국 내에서 코로나 사태가 급격히 재악화되고 있는 6개주는 플로리다, 텍사스, 조지아, 애리조나, 사우스 캐롤라이나, 루지애나 지역이고, 셧다운 고려를 권장하고 있는 14개주는 서부에서는 캘리포니아, 네바다, 유타, 뉴멕시코, 남부에서는 앨라배마, 아칸소, 테네시, 오클라호마, 동부에서는 노스캐롤라이나, 델라웨어 등입니다.

현재 강제 셧다운 지역과 셧다운 권고를 받고 있는 미국 주의 주지사들은 지난 3월에 이미 스테이 홈 행정명령을 내려 주민들에게 불필요한 외출을 금지하고, 불필요한 사업장은 행정명령에 따라 폐쇄하는 조치를 하기도 했다보니, 또다시 셧다운 전면 봉쇄조치를 주전역에 부과하기는 어렵다고 호소를 하고 있는데요. 지금현재는 지역방어에 주력을 할 방침이라고 합니다.

코로나바이러스 위기 미국 셧다운 권고

파우치 국립보건원 산하 국립알러지, 전염병연구소 소장은 심각하게 확진자가 확산되고 있는 주는 심각하게 봉쇄를 해야한다고 발표를 하기도 했는데요. 전면적 봉쇄가 어려울 경우에는 모임통제나 사회적거리두기 실천, 정부에서 정한 공중보건 방역수칙만 지키더라도 신규확진자 발생이 이전보다 줄어들 것이라고 전망을 하기도 했습니다. 너무 빨리 경제재개에 들어가고, 규제가 완화되면서 확진자가 늘어난 상황이라고 볼 수 있습니다.

코로나바이러스 장기화 되어가고 있는 상황에서 미국 스포츠, 문화, 테마파크 등도 문을 닫기도 했었고, 미 정치의 상징인 백악관과 의회 캐피털 힐, 대법원이 일반인 투어 프로그램을 중단했으며, 대선을 앞둔 주자들은 선거유세집회를 취소하고 미국 프로농구, 북미아이스하키리그, 미국축구 등도 시즌중단을 하기도 하는 등 미국 전반적인 삶이 무너진 상태인데요. 여기에 추가적으로 봉쇄를 할 경우에 일어날 파장이 클 것으로 예상이 됩니다.

코로나바이러스 위기 미국 셧다운 권고

한편 세계보건기구(WHO)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기원조사를 위해 전문가 두명을 발원지로 불리우는 중국으로 파견을 하기도 했는데요. 전세계적으로 큰 재앙인 코로나19 바이러스가 동물에서 인간으로 전염이 된 것인지, 어떤 종에서 인간에게 감염을 한 것인지와 중간에 바이러스 전파한 매개체가 있었는지도 밝혀낼 것이라고 합니다.

 

코로나바이러스 위기 미국 셧다운 권고 지역에서는 매일 10만명당 11명에서~24명 사이의 감염자들이 발생을 하고 있는데요. 현재로써는 주전체 제한조치를 함으로써도 악화된 지역에서 코로나바이러스 테스트를 실시하고, 감염환자들을 추적하여 격리치료를 하는데 주력할 방침이고, 상황이 더 악화될 경우에는 미국 정부에서 셧다운 조치를 강행할 수 있을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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