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하루 감염자 5만명, 현금지원금 2차지원

미국 하루 감염자 5만명, 현금지원금 2차지원

7월4일 미국 독립기념일을 하루 지난 오늘 이미 검사진행중이던 미국확진자 증가보고만 발표가 되고 있는데요. 대부분의 행사가 연기나 취소가 됐지만, 많은 인파들이 몰리면서 코로나19 재유행 위기에 직면해 있는데요. 미국 하루 감염자 5만명 신기록을 기록하면서 매일 꾸준히 늘어나고 있습니다. 다시한번 락다운 현상이 불지도 모르겠는데요. 이미 수많은 전문가들과 의료진분들이 봉쇄를 해야 한다고 발표를 하고 있네요.

미국 캘리포니아, 조지아는 3배, 텍사스 8배, 플로리다,텍사스, 코네티컷 지역은 10배가 한달만에 하루 감염자가 늘어나면서 총 38개주 감염자가 매일 늘어나고 있는데요. 그나마 감소지역으로는 워싱턴DC와 뉴햄프셔 2곳이고 나머지 미국 감염자는 매일 늘어나고 있는 수치입니다. 이와 더불어 어제 244주년을 맞는 2020년 4th of July 독립기념일 축제로 인해 더 많은 확진자가 발생할 위험에 처해있다는 발표가 계속 나오고 있는 상황에서 미국 신종 코로나19 바이러스 감염자들이 신기록을 경신하면서 많은분들이 걱정을 하고 있는 상황에 미국여행 다녀오시는분들도 아직까지 많다는 통계발표가 나왔네요.

7월달 들어서면부터 미국 날씨, 온도가 많이 상승을 했지만, 늘어나는 확진자가 줄어들 기미를 보이지 않고 있는데요. 6월달과 비교를 했을때 이미 2배이상 감염자가 증가를 하고 있어 매일 신기록을 경신하고 있는 현황입니다. 오늘까지 보고된 전세계 코로나19 확진자는 11,382,734명으로 미국은 2,935,770명을 기록하고 있는데요. 앞으로 더 늘어날 전망이고 2차 대유행 조짐까지 보이는 상황이라 많은 걱정이 되네요.

급여보호 프로그램(PPP) 중소기업 살리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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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하루 감염자 5만명, 현금지원금 2차지원

늘어나는 미국 확진자로 인해 각 주에서는 추가적인 제재 상황을 연장하기로 결정을 했는데요. 캘리포니아주의 전체인구 70%살고있는 로스앤젤러스를 포함한 19개 카운티에서는 식당내 실내 식사와 술집영업을 다시 금지를 하고, 독립기념일 연휴 동안 해변과 비치를 전면 폐쇄를 하지 않지만 공용주차장을 통제하기로 결정을 했고, 애리조나주는 술집과 실내운동시설, 체육관, 극장 등을 30일간 락다운 조치를 결정, 뉴욕시 식당내 식사를 계속 금지하기로 결정을 했습니다.

코로나 위기 상황에서 차기구호패키지가 확실해진 가운데 미국인 1인당 현금지원금 2차지원이 1차지원 때보다 더 많이 지원될 가능성이 나오고 있는데요.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이 더 많은 현금지원을 할 것이라고 약속한데 이어서 2020년 8월7일에 차기 구호패키지가 확정됨에 따라 8월 하순에 직접 입금되는 일정이 확실시 되고 있습니다. 더군다나 미국 내 유학생들의 비자연장 조치가 무산되면서 압박이 더 강해지는 상황에서 미국 연방정부가 어떤 결정을 내릴지 다들 예의주시하고 있는 상황인데요.

미국 하루 감염자 5만명, 현금지원금 2차지원

트럼프 미국 대통령은 최근 폭스 비지니스와의 인터뷰에서 2차 경기부양 지원금은 현금으로 민주당이 제안한 것보다 더 많은 금액을 미국민들에게 제공할 방침이라고 전했는데요. 지난 5월에 민주당이 하원에서 가결해 놓고 있는 3조달러 규모의 구호패키지인 히어로즈 법안에 따르며 1인당 1200달러씩 지급을 하되, 미성년 자녀들 역시 1차지원때 500달러 대신 1200달러씩 제공할 방침이라고 전했습니다. 더군다나 추가적으로 2020년 12월까지 추가적으로 실직급여 연장을 발표하면서 연방정부에서 300달러의 지원금을 제공하고 각 주에서 100$를 제공하라고 행정명령을 발동하기도 했습니다.

미국 하루 감염자 5만명, 현금지원금 2차지원

1차지원때 제외가 됐던 고교생들과 대학생들은 2차지원때는 모두 현금지원을 가능하도록 할 방침이지만, 가구당 최대 6000달러의 상한성을 두고 있다고 발표를 했습니다. 이에따라 전문가들은 1인당 현금지액을 1500달러~2000달러로 1차지원때보다 약 300~800달러를 2차 현금지원때 더 받을 수 있을 것으로 예상하고 있습니다.

미국 실업급여 (Unemployment benefits)

미국 실업급여 (Unemployment benefits)

워싱턴 연방의회는 독립기념일 휴회에 들어가 있는 상황이라 7월21일부터 업무에 복귀를 하면서 8월7일 이전에 차기 코로나 구호패키지 법안을 최종 확정할 것으로 전망하고 있는데요. 8월7일 직전에 최종 승인이 된다면 1차지원때와 맟ㄴ가지로 보름정도 후에 현금지원을 디파짓하기 시작해서 8월25일 전후에 2차 현금지원금을 받을 것으로 예상하고 있습니다.

미국 2차 현금지원이 확정됨에 따라 7월말로 만료되는 연방실업수당 역시도 연장을 할 것인지, 종료를 할 것인지 관심이 쏠리고 있는데요. 미국내 많은 실직자들이 발생을 했지만 실업수당 급여로 인해 많은분들이 일터로 돌아오지 않는 상황에서 현재로써는 연방실업수당 600$는 백악관과 공화당의 강경입장으로 인해 7월말로 종료될 가능성이 높고, 2차 PPP프로그램은 무상지원 조건을 일부 강화를 하면서 시행될 것으로 예상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