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독립기념일 연휴 역사
오늘은 미국 독립기념일 연휴 행사로 인해 많은 인파들이 몰리는 미국 연방공휴일인데요. 미국 역사 짧지만 미국 역시도 식민지배의 아픈 역사를 가지고 지금은 세계 경찰로써 모든 나라에 미군들이 주둔하고 있을정도로 막강한 군사력과 영향력을 자랑하고 있는데요. 1776년부터 현재까지 이어오고 있는 미국 독립기념일은 매년 7월4일 많은 사람들이 밖으로 나와서 불꽃놀이, 퍼레이드, 콘서트, 캐쥬얼한 가족모임과 바베큐 등을 하면서 다양한 축제가 이루어지는 날입니다.
미국 독립기념일 역사부터 알아볼텐데요. 독립기념일은 1776년 7월4일 독립선언문에 서명한날로 한국 광복절 8월15일과 같이 일제 식민지에서 해방하는 날을 기념하는 날과는 다르게, 미국 독립선언문을 서명한 날로 기억하시면 됩니다. 미국 공휴일 중에서 날짜는 매년 틀려지고 몇월 몇째주 무슨 요일에 공휴일이 정해져 있는 것과 달리 독립기념일은 매년 동일한 날짜가 정해져 있습니다.
1775년 4월 혁명 초기전쟁이 발발했을때, 소수의 미국 식민지 주민들은 영국으로부터 완전한 독립을 하기를 원했는데요. 영국은 당시 1756년부터 7년간 프랑스와 인디언 연합군과 당시 프랑스령이던 "캐나다"를 얻기 위한 전쟁을 한창이었는데요. 기나긴 전쟁끝에 캐나다를 인수하면서 북미대륙을 차지하게 되면서 막대한 전쟁비용으로 인해 영국의 경제가 어려워지자 영국은 지배하고 모든 식민지 국가에 많은 세금을 부과하게 되면서 미국내 감정의 확산으로 인해 많은 식민지 주민들이 독립을 원하게 됩니다.
1775년 제2차 대륙회의에서 조지워싱턴을 총사령관으로 임명을 하며 영국으로부터 독립을 쟁취하기 위한 전쟁을 하기로 결정을 하였는데요. 이때 버지니아 대표 "리차드헨리"가 식민지 독립을 요구하는 발의를 할때 "자유가 아니면 죽음을달라" 연설을 해서 많은사람들이 미국의 독립 수호를 위해 나서게 된걸로 유명합니다.
1776년 7월2일 제3차 대륙회의에서 자유롭고 독립된 연방을 설립을 촉구하는 결의안이 통과가 되면서 7월4일 독립선언문이 채택이 되게 되는데요. 당시 13개 미국 식민지 대표들이 서명한 독립선언문은 영국으로부터 자유를 쟁취하기 위한 자신들을 목적을 더 나은 대우를 받기 위함이 아닌 영국의 통치로부터 자유를 지키기 위하여 싸우는 것이라는 사실을 분명히 전하며 공식 문서를 통해 처음으로 미합중국(United States of America)명칭이 불리게 됩니다.
미국독립기념일 행사를 할때마다 불꽃놀이는 빠지지 않는데요. 첫번째 불꽃놀이는 1777년 7월4일 필라델피아에서 시작된 독립기념일 축제기간때 처음 시작이 되면 선박의 대포는 13개 식민지를 기리기 위하여 13발의 포를 발사하기도 했습니다.
1870년 이후부터 미국 의회는 7월4일을 연방 공휴일로 정했는데요. 1941년 발표된 규정에 따라 모든 연방직원들에게 7월4일은 유급휴가를 제공하기도 합니다. 오랜시간이 걸쳐 미국내 공휴일이 많이 줄어들고 중요성이 줄어들기도 했지만, 미국 독립기념일은 미국에서 가장 중요한 공휴일 중 하나이며 애국심의 상징이라고 불리우기도 합니다.
독립기념일은 가족들 친지들과 함께 시간을 보내기도 하고 다채로운 행사나 축제가 열리기도 하는데요. 미국 주마다 행사가 조금씨 틀리기도 하지만 대체적으로 9시30분에 시작하는 불꽃놀이를 보기 위해서 미리 좋은 자리를 차지하기 위해 오후부터 시작해서 기다리는 사람들도 있을정도입니다. 대부분의 사람들은 미국 국기를 흔들면서 독립기념일 연휴를 즐기도 합니다.
미국 독립기념일은 미국이 자유와 독립을 쟁취한 날로 이날은 서로 Happy Fourth of July(7월4일)라고 부르면서 인사를 하기도 합니다. 한낮의 뜨거운 태양아래에서도 독립기념일 행사는 매년 진행이 되고 있는데요. 미국 역사 짧지만 많은 발전을 이루어서 지금의 위치에 올라있습니다. 자유를 지키기위해 싸운 많은분들을 기념하고, 미국 독립을 이뤄낸 날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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