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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여행 정보

선크림 유통기한 바르는방법

by 괌 한인택시 괌투어 114 2020. 7. 3.

선크림 유통기한 바르는방법

여름날씨 본격적으로 시작이 되면서 많이 무더운날씨에 많은분들이 선크림 자외선 차단제를 구매를 하시고 바르시고 나오시는데요. 요새는 굳이 피서를 가지 않더라도 선크림을 바르시는 일상생활을 하시는분들이 많은만큼 피부에 관심이 많아지셨는데요. 그래서 오늘은 선크림 유통기한 바르는 방법에 대해 알아볼려고 합니다. 아깝다고 생각하시지 마시고 유통기한을 꼭 확인 하시고 쓰셔야 하는 이유도 같이 알아볼께요.

선크림 유통기한 바르는방법

가을이 지나고 겨울철로 접어들게 되면 대부분 선크림을 바르시는분들이 줄어들면서 화장대 서랍안으로 들어갔다가 다시 무더운 날씨가 시작되면 선크림을 바르시기 위해 꺼내시는분들도 많으실텐데요. 선크림 유통기한 개봉전에는 2~3년정도로 알려져 있지만, 만약 개봉을 한 이후에는 유통기한이 6개월~1년사이로 뚜껑을 열어서 쓰기 시작한 시점부터 사용기간이 급격이 줄어들게 됩니다. 모든 화장품 유통기한 있는 것처럼 썬크림 유통기한 역시 있다는거 잊으시면 안됩니다.

선크림 고르는방법 잘 모르시는분들은 TV나 SNS에 나오는 광고나 유명연예인들이 홍보를 하는 선크림을 구매하시기도 하시는데요. 요새는 다양한 제품들이 많고 효과가 좋아서 이왕쓰시는 선크림 비싼걸로 유명한 걸로 쓰시는 것도 좋지만 피부건강과 안전하게 사용하기 위해서 식품의약품안전처의 승인을 받은 제품인지를 꼭 확인하셔야 합니다. 보통 화장품이나 선크림 제품 포장이나 용기에 기능성 화장품 문구가 있다면 식약처의 승인을 받은 제품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만약 별로 쓰지 않은 제품이라고 아깝다고 유통기한을 넘겨서 사용하게 되면 자외선 차단지수 기능이 떨어지게 되고 더 쉽게 산화가 되는데요. 화장품 산화가 시작된 제품을 피부에 발랐을때는 붉은 반점이 생기거나 부어오르고 가려운 증상이 나타납니다. 또한 오래된 선크림이나 화장품을 사용하게 되면 피부염을 일으킬 수 있으니 주의를 하셔야 합니다.

선크림 유통기한 바르는방법

선크림을 바르고 피부가 따갑거나 수포가 생기게 되면 즉시 사용을 중지하셔야 하는데요. 이미 증상일 일어난 경우에는 깨끗한 물로 세척을 한 후에 생리식염수를 거즈에 묻혀서 피부트러플이 일어난 곳에 가라앉을때까지 대고 계시면 됩니다. 혹시나 가려움 증상이 일어나더라도 만지거나 긁지 마시고 차가운 수건으로 찜질을 해서 증상이 자연스럽게 없어질때까지 기다리셔야 합니다.

선크림 유통기한 바르는방법

선크림 포장지나 용기에 SPF,PA가 적혀 있는거 많이들 보셨을텐데요. SPF(Sun Protection Factor)로 자외선 B차단지수를 나타내고, PA(Protection grade of UVA)자외선 A차단지수를 나타냅니다. 선크림 고르는방법 중에서 장소와 시간에 맞게 선택을 하시면 되는데요. 실내에서 주로 활동할 경우에는 SPF15/PA+이상을 제품을 야외활동이 많은 경우에는 SPF30/PA++이상, 비치나 해수욕장을 가시는분들은 SPF50/PA++ 제품을 추천 드립니다.

선크림을 몸에 바르실때는 외출하시기 30분전에 미리 발라주는게 좋은데요. 어느정도 피부에 흡수가 되어야 자외선 차단효과를 볼 수 있기 때문입니다. 얼굴만 바르지 마시고 귀, 목, 팔, 다리 전체적으로 골고루 발라주시는게 좋고, 자외선 차단제는 땀이나 접촉에 의해 금새 날라가 버리니 2시간 간격으로 덧발라주는게 좋습니다. 어린이 선크림 바르는방법은 사용전에 손목 안쪽에 소량을 발라 알레르기나 피부이상 유뮤를 확인하시고 사용을 하시는 게 좋고, 6개월 미만의 영아는 가급적 선크림 사용을 안 하시는게 좋습니다.

선크림 유통기한 바르는방법

물놀이, 수영, 서핑 등과 같이 물속에 있다가 나오신분들 그리고 땀을 많이 흘린경우에는 가급적 나오신 후에 바로 덧발라주시는게 좋고, 여성의 경우 메이크업을 한 피부위에 선크림을 덧바르게 아니라 티슈나 기름종이로 얼굴 위에 있는 피자나 노폐물을 한번 제거를 한 후에 메이크업을 하듯이 두들겨서 펴 발라주시면 됩니다.

자외선차단제(선크림)을 바르신 후에 눈이 따끔거림을 느끼시는분들도 계시는데요. 눈이 따끔거리는 현상은 선크림을 발랐을때 흔히 경험하는 증상이니 너무 큰 걱정은 안하셔도 되지만, 쌍꺼플이 없으신분들, 땀을 많이 흘리거나 물놀이 후에 선크림이 묻은 손으로 눈을 비빌경우에 자외선 차단제가 눈으로 들어가 큰 고통을 주기도 합니다. 이럴때는 흐르는 물에 눈을 싯고 눈 주위에 선크림을 빠르게 제거를 해 주셔야 합니다. 야외 수영장이나 비치를 가실경우 비치용 선크림을, 땀을 흘리는 야외운동을 하시는분들은 내수성 좋은 자외선 차단제를 사용하시는걸 추천드립니다.

선크림 보관방법 뚜껑을 밀봉한채 서늘한 곳에 보관을 하시는게 좋고, 만약 조금더 쓰시고 싶으시다면 뚜껑을 꽉닫아서 비닐이나 랩에 싸서 냉장고에 보관을 하시면 되는데요. 그렇다고 선크림 유통기한 지나서까지 쓰실 수 있는건 아닙니다. 선크림 보관법 잘 모르시는분들은 장시간 차안이나 가방속에 보관을 하실경우 직사광선을 받게 되면서 선크림 내용물이 녹거나 변형이 됩니다.

달력에 선크림 개봉일자와 구입일자 등을 적어서 메모를 해두시면 조금더 안전하게 사용을 하실 수 있는데요. 유통기한 아직 남아 있다고 해도 냄새가 나거나 몽글하게 뭉쳐서 나온다면 즉시 버리시고 새 제품을 구매하시는게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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