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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여행 정보

하와이 격리해제 미국 고위험군 16개주

by 괌 한인택시 괌투어 114 2020. 7. 2.

하와이 격리해제 미국 고위험군 16개주

전세계적으로 유명 관광지인 하와이 2주격리 규정이 다음달 8월1일부터 완화된다고 합니다. 하와이주는 다음달부터 코로나19 검사에서 음성판정을 받았다는 음성증명서를 방문전에 미리 제출할 경우 격리조치 하지 않겠다고 발표를 했는데요. 다만 하와이 공항 도착을 해서는 코로나19 검사를 받을 수 없으며 사전에 음성판정 증명을 못할 경우에는 이전처럼 2주간의 자가격리 기간을 거치셔야 하와이 입국이 가능해집니다.

하와이 격리해제 미국 고위험군 16개주

하와이안 공항 격리규정 완화에 맞춰 하와이와 미국 본토간의 정기편 운항도 재개할 방침이라고 전했는데요. 매년 천만명에 달하는 여행객들이 지난 3월말부터 외국이나 미국본토에서 오는 여행객들을 포함해서 해외여행자 입국을 전면 금지한 하와이의 격리규정 완화로 인해 조금씩 하늘길이 뚫릴 것으로 예상하고 있습니다.

국제통계사이트 월드오미터 조사에 따르면 하와이 코로나19 확진자는 총 926명이며, 사망자는 18명(7월1일기준)으로 조사가 되었는데요. 현재 여행객분들이 전무한 상황에서 하와이 입국이 다음달부터 가능해지는 상황이 반가운 소식입니다. 7월 한달동안 방역수칙을 그대로 지키면서 여행객분들을 맞을 준비를 하셨으면 합니다. 점차적으로 완화된 사회적 거리두기 완화로 인해 다시금 코로나19 확진자가 급증을 하고 있는 추세입니다.

하와이 격리해제 미국 고위험군 16개주

한편 미국 코로나 확진자 급증을 하는 상황에서 미국 16개주 고위험군 지역이 새롭게 나오면서 미국여행 자제를 하셔야 하는 상황인데요. 필리핀 고위험군 국가처럼 미국 내 주에서도 자체적으로 고위험군 지역을 정하면서 여행객분들이 지역 주민들의 방역수칙 규정을 늘려가는 상황입니다.

미국 16개주 고위험군 지역 

앨라배마, 애리조나, 아칸소, 캘리포니아, 플로리다, 조지아, 아이다호, 미시시피, 네바다, 노스캐롤라이나, 오클라호마, 오레곤, 사우스캐롤라이나, 데네시, 텍사트, 유타 입니다. 이외에도 계속 코로나19 확진자는 급증을 하는 상황이라 여행객분들이나 교민분들 모두 조심을 하셔야 합니다.

관광업이 대부분인 국가들 국경개방 정책이 조금씩 틀리게 나오고 있는 상황인데요. 유럽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으로 큰 타격을 받은 나라 중의 하나인 "이탈리아"는 비유럽 출신 입국자에 대한 의무 격리 조치를 유지한다고 합니다.

대부분의 국가들이 7월1일부터 해외 입국자들의 대한 2주간의 자각격리 의무규정을 완화하면서 다시 하늘길이 열릴 것으로 예상을 했 는데요. 이탈리아 당국은 당분간 EU가 권고한 14개국을 포함한 모든 비유럽 출신 입국자들에 대한 14일간의 의무격리조처를 유지하고, 다른 EU회원국이나 솅겐조약 가입국을 통해 입국한 비유럽시민도 이탈리아 입국시 의무격리절차를 이행해야 한다고 합니다.

코로나19 백신이나 치료제가 나오지 않는 상황에서 올가을이나 겨울까지 2차 대유행이 가능성이 있다고 전문가들이 입을 모아 말하는 만큼 긴장을 절대 풀지 마시고, 코로나 바이러스 예방수칙 지키시면서 일상생활을 하셔야 합니다. 오늘은 하와이 격리해제 미국 고위험군 16개주 그리고 이탈리아 입국 규정에 대해 알아봤는데요. 장기화 되어가는 만큼 많은분들이 피로감과 스트레스가 많은 시기일텐데요. 최대한 스트레스 받지 않도록 노력하면서 힘내셔서 이겨내셨으면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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