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급여보호 프로그램(PPP) 중소기업 살리기

by 괌 한인택시 괌투어 114 2020. 7. 1.

급여보호 프로그램(PPP) 중소기업 살리기

코로나 바이러스 정부지원 프로그램인 급여보호프로그램 PPP 1차 종료가 되고, 새로운 2차 방안을 논의중으로 알려져 있는데요. 코로나 사태로 타격을 입은 중소업체 살리기 위한 정부의 노력이 계속 진행중입니다. 급여보호 프로그램(PPP) 1차분이 종료됨에 따라 2차분에서는 이전과 내용이 조금 달라진다고 합니다.

급여보호 프로그램(PPP) 중소기업 살리기

2차분 PPP 프로그램에서는 1차분에서 남은 1340억달러는 식당과 호텔, 숙박업종에 주로 지원을 했던 것과 달리 2차분으로 수천억달러를 배정한 100~300인 이하의 중소업들의 매출이 급감했을음 증명할 경우에 2차를 무상지원하는 방안이 거론되고 있다고 합니다. 대기업들과 마찬가지로 중소기업들 역시 코로나 사태로 많은 어려움을 겪고 있는 상황인데요. 어려움을 이겨내기 위한 정부지원 혜택을 받으셨으면 합니다.

급여 보호프로그램(PPP)는 중소기업청(SBA)이 재무부의 지원을 받아서 지원하는 프로그램으로 중소기업 비지니스를 하는 사업주에게 최대 8주까지 직원급여와 베네핏을 지원을 해 주는데요. 지원금을 받게 되면 대출이자금, 건물이나 사업체 임대료, 유틸리티 비용 등으로 사업체 운영에 필요한 곳에 사용을 하실 수 있습니다.

급여보호 프로그램(PPP) 중소기업 살리기

PPP 프로그램 혜택으로는 대출 상황은 6개월 뒤로 유예가 되며, 신청자격은 담보설정과 개인 보증이 전혀 필요하지 않습니다. 정부와 대출기관에서는 중소기업들에게 어떠한 수수료도 청구하지 않는것을 원칙으로 직원들 급여와 정상적인 비지니스를 위한 운영비, 리스 계약 상의 임대료, 유틸리티비용(전기, 개스, 물, 물류, 전화, 인터넷 등)으로 사용하시면 됩니다.

1차 PPP프로그램은 6월30일자로 종료가 됐고, 총 6700억 달러 중에서 1340억 달러가 아직 남아있다고 하는데요. 이에따라 워싱턴 정치권에서는 1차 미사용분에 대한 금액에 대한 구체적인 방안과 2차지원 방안에 대한 논의를 하고 있다고 합니다.

급여보호 프로그램(PPP) 중소기업 살리기

미국 재무장관 역시 1차분에서 남은 1340억 달러는 가장 큰 타격을 입은 식당과 호텔, 모텔, 숙박업계 등을 지원할 예정이라고 밝히면서 종업원 10명 이하의 소형업체들에게 집중 지원하기로 정해 놓고 있다고 합니다.

2차 PPP프로그램은 5000억 달러가 지원될 것으로 예상되고 있는데요. 7월하순에 확정을 해야하는 2조달러의 차기 코로나 구호 패키지에 같이 발표가 될 것으로 전망을 하고 있습니다.

급여보호 프로그램(PPP) 중소기업 살리기 1차지원을 받은 업체라면 코로나 사태로 매출 수입이 50%정도 대폭 줄었음을 입증을 해야 2차 코로나 정부지원 프로그램을 신청할 수 있도록 제한하는 방안이 제시되고 있습니다. 

새로운 PPP프로그램에서는 종업원 급여에 쓰이는 융자는 1차때와 마찬가지로 되갚지 않아도 되는 무상지원을 해고, 2차에서는 급여분 이외는 20년후에 연리를 2%로 가포록 하는 장기융자로 운영될 가능성이 확실시 되고 있습니다. 코로나 사태로 많은분들이 힘들어 하는 상황인데요. 미국 코로나 바이러스 정부지원 프로그램에 대해 꼭 알아보시고 신청방법과 신청자격이 되는지를 확인하시고 최대한 빠르게 신청을 하시는게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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