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항공 마일리지 유효기간 연장에 대한 포스팅은 이전에 해 드렸는데요. 대한항공을 예약하실때나 공항에서 탑승 수속을 하실때는 스카이패스 회원번호를 확인후 자동으로 마일리지가 적립이 됩니다. 대한항공 마일리지는 탑승이 완료된 항공편에 대해 탑승 구간별, 그리고 예약 등급에 따라 포인트가 틀리게 적립이 되는데요. 먼저 항공사 마일리지 유효기간 확인은 하시는게 좋습니다.
대한항공 마일리지 소멸 되는 시기에 많은분들이 걱정을 하셨지만, 유효기간 1년이 연장됨에 따라 조금더 여유있고 항공권 구매를 하실 수 있게 됐지만, 당분간 "해외여행" 가실계획이 없으신분들은 대한항공 마일리지 사용처 확인을 하신다음에 국내에서 사용을 하셔도 되는데요. 대한항공 마일리지 사용방법 크게 어렵지 않기 때문에 스카이패스 회원이시라면 사용처 확인을 하신다음에 소멸되기 이전에 사용을 하시는걸 추천드립니다.
마일리지 적립을 할 수 없는 항공권으로는 마일리지 보너스 항공권, 2세미만 유아 항공권, 마일리지 적립불가 조건의 할인항공권, 스카이패스 회원가입일 이전의 탑승항공권입니다. 마일리지 적립을 하실분들은 꼭 스카이패스 항공권과 예약시 작성하셨던 영문 성명을 동일하게 사용을 하셔야 하는데요. 당연히 마일리지가 적립이 됐다고 생각하지마시고 마일리지 적립이 확인될때까지 항공권 영수증(ITR)및 탑승권을 보관하셔야 합니다.
대한항공 스카이패스 제휴 신용카드를 사용하시면 추가적으로 대한항공 마일리지를 적립하실 수 있는데요. 제휴카드사별로 자체규정에 의해 징수되는 신용카드 연회비는 별도로 부담을 하셔야 하고, 해당 카드사(은행)의 자격기준에 따라 발급이 된다고 합니다. 이미 스카이패스 회원이신분들은 제휴 신용카드 발급시에 동일한 회원번호가 적용이 되지만, 비회원일 경우에는 신규회원으로 가입이 되며 제휴 신용카드를 통해 가입된 스카이패스 회원번호도 대한항공 탑승 실적과 제휴사 적립 마일리지가 합산되서 관리가 된다고 합니다.
제휴항공사를 통한 마일리지 적립방법도 가능한데요. 대한항공 제휴 항공사를 이용하시는 승객분들은 예약 및 공항에서 탑승수속을 하실때 스카이패스 회원카드를 제시하시면 되고, 마일리지는 항공사별로 적립시기가 다르지만 3~14일 후에 자동으로 적립됩니다. 마일리지 적립이 될떄까지 탑승권 원본과 e-티켓 확인증은 보관을 하셔야 합니다. 마일리지 적립 신청은 탑승일 기준 1년이내에 가능하지만, 제휴 항공사의 전세기편은 마일리지 적립이 되지 않으니 참고하시면 됩니다.
대한항공 마일리지 사용처 호텔로도 가능하신데요. 회원 본인이 지불하고 숙박한 객실에 대해서만 마일리지 적립이 가능하고, 호텔에 따라 마일리지 적립 가능한 요금을 지불할 경우에만 적립이 되는 경우도 있어서 호텔 예약시 미리 해당호텔에 문의를 하셔야 합니다. 만약 호텔이용 후 마일리지 적립이 안 되었을때는 최초 투숙일로부터 6개월 숙박한 호텔로 적립을 요청해야 합니다
국내와 해외에서 "렌터카"를 대여시 스카이패스 마일리지를 적립할 수 있는데요. 렌터카 예약시 스카이패스 회원임을 알려야하고, 차량 픽업시 스카이패스 회원카드를 제시하시면 됩니다. 렌트카 이용시 최대 4주이내로 마일리지가 적립이 되며, 적립이 안되었을때는 이용일로부터 6달안에 해당 렌터카 제휴사로 마일리지 적립 요청을 하셔야 합니다.
은행과 보험 가입시에도 스카이패스 제휴사를 통해 마일리지 적립이 가능하신데요. 스카이패스회원이 아닌분들은 미리 스카이패스 회원에 가입을 하신 후에 회원번호를 제시하셔야 하고, 이용일로부터 2~4주사이 마일리지가 적립이 되며 은행마다 적립시기가 조금씩 틀립니다. 이외에도 코드룸 서비스, 로고상품구입, 대한항공 리무진 버스이용, 문화체험, 한진관광 여행패키지 상품 등으로 사용하셔도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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