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유나이티트 항공이 1분기 매출이 21억 달러 우리나라 돈으로 약 2조5천620억의 손실이 발생했다고 하는데요. 유나이티드 주가 점차적으로 내려감에 따라 경기회복이 점차적으로 되면서 많은분들이 실망을 하기도 했는데요. 점차적으로 노선을 늘려감에 따라 안정을 찾을듯합니다.
유나이트드 항공은 코로나19 확산방지를 위해 지난 4월부터 항공사 중에서 처음으로 승무원들 모두 근무 중 안면마스크를 착용하도록 권고해 왔고, 5월부터는 모두 직원과 승객들 모두 착용을 하도록 변경을 했는데요. 오늘은 다른 A4A(Airlines for America)회원들과 함께 코로나19의 확산을 완화하기 위해 승객과 승무원들의 안전을 계속 유지한다는 방침을 발표했습니다.
유나이티드 항공편을 이용하시는 사람들 대부분 의무규정을 준수하고 있는 상황에서 6월18일부터는 미국 항공편 탑승하는 모든 승객은 얼굴마스크를 착용을해야 하며, 거부시 내부 여행제한 목록에 오르게 되며, 목록에 오르는 모든 승객들은 종합적인 사고의 검토가 있을때까지 일정기간 미국에 대한 여행특권을 잃게 된다고 합니다.
유나이티드 항공사 최고 고객 책임자인 토비 엔크비스트는 앞으로 마스크착용을 하는 것은 사회적 거리두기를 하기 힘든 항공기와 같은 장소에서 다른사람들을 보호하기 위해 할 수 있는 가장 효과적인 일이라고 말하면서 지금까지 모든 승객들이 유나이티드 의무규정을 준수해 왔고, 고객과 모든 승무원들을 보호하기 위해 적어도 60일동안은 유지를 한다고 발표를 했습니다.
새로운 방침에 따라 앞으로 승무원들을 얼굴덮개나 마스크를 착용하지 않은 모든 승객들에게 새로운 의무규정을 통보해야 하고, 바이러스 감염을 줄일 수 있는 가장 효과적인 방법임을 적극적으로 알린다고 합니다. 유나이티드 폭행 사건이 일어난지 어느덧 3년이 지났는데요. 아시아분들은 의무규정을 더 잘 지키셔야 할꺼같습니다.
필요에따라 마스크를 제공할 것이며 고객이 계속 불응을 할 경우에는 상황을 정리하기 위한 노력을 먼저 하고, 다시 유나이티드 정책을 승객에 알린다음 계속 불응할경우 승무원이 사고 신고를 접수해서 정심 검토 절차에 들어가며 기내에서는 고객의 안전을 위해 조치를 취하지는 않지만 항공편 도착지에서 보안팀이 사건조사를 한다고 합니다.
예외되는 사람들은 얼굴덮개를 착용하지 못하는 질환이나 장애가 있는 개인, 얼굴덮개를 착용하거나 제거할 수 없는 어린이와 유아들로 규정을 하고, 식사를 하실때와 음료를 드실때는 당연히 마스크를 벗으셔도 된다고 합니다. 유나이티드 항공은 2~3분마다 공기를 재순환시키는 HEPA 등급 필터를 탑재하고 있다고 합니다. 추가적으로 200여곳 이상의 장소에서 수화물에 대한 터치리스 체크인, 항공권 체크인시 건강진단 완료요청, 재채기 가드설치, 탑승절차 조정 등의 새로운 절차를 시행한다고 합니다.
해외여행을 가기도 정말 힘든 상황에서 각 항공사들마다 새로운 안전규정이 나오고 있네요. 오늘은 유나이티드 항공운항정책에 대해 알아봤는데요. 언제쯤 편하게 비행기를 탑승하고 여행을 마음편히 다닐 수 있을지, 언제쯤 지금의 상황이 정리가 될지 걱정이 많이 됩니다.
긴 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내일도 행복한 하루 보내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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