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월부터 해외여행 가능해지는 나라들이 늘어나면서 다시금 예전처럼 여행을 준비하시는분들이 많으실텐데요. 해외여행 가능국가 아직까지 생각보다는 많지는 않습니다. 아직까지 제한적인 대한민국 규정으로 인해 해외여행을 가시더라도 다시 한국으로 들어오셨을때의 자가격리 기준이 바뀌지 않는 상황인데요. 매일 새롭게 업데이트는 되고는 있지만 이전과 크게 달라진 점은 없고, 한국에서도 해외여행을 권장하는 분위기가 아닙니다. 어제 발표된 코로나19 국가간 출입국 제한규정 알아볼께요.
대한한국 <격리대상>
한국에 입국하는 모든 내국인, 외국인 자가격리 대상입니다.
대한민국 국민, 국내에 거주지가 등록되어 있는 장기체류 외국인들은 개별적으로 인천공항을 통해 입국시 적은 주소지에서 개별적으로 자가격리를 할 수 있습니다.
여행이나 방문목적의 단기체류 외국인은 정부에서 지정한 장소에서 자가격리(14일)를 본인부담비용으로 하셔야 합니다.
다만 대한민국 내국인이나 국내에 등록된 장기체류 외국인과 가족관계(직계존속, 3촌이내 혈족 등)로 거주지가 등록되어 있는 경우에는 자가격리 시설을 이용하지 않고 주소지에서 자가격리를 하실 수 있습니다.
<입국금지대상>
- 자가격리확인서가 없는 E-9비자를 소지하고 있는 외국인은 입국이 금지됩니다.
<입국 및 환승금지대상>
몽골, 러시아, 태국 국적을 가지고 계신분들은 대한민국 환승이 금지가되며, 몽골,러시아, 태국이외에 대한민국 무사증 입국이 불가한 국적을 가진사람들은 환승이 금지되도록 코로나19 국가간 출입국 제한규정이 되어 있습니다.
그러나 제3국에서 출발하여, 대한민국으로 입국이 아닌 제3국으로 출국할 목적인 경우에는 환승이 예외적으로 가능하도록 명시되어 있습니다.
대한한국에 거주하는 장기체류 외국인은 "재입국허가면제"를 6월1일부로 중단한다고 합니다.
다시 한국으로 입국을 희망하시는분들은 48시간 이내 발급된 코로나19 진단서를 소지를 해야 합니다.
대한민국에서 출국하는 모든비행기는 탑승객들과 승무원분들 모두 마스크 착용이 의무화되었으며, 비행시간 내내 마스크를 착용하셔야 합니다.
비자면제협정과 무사증입국 정지는 이전에 발동된 4월13일 기준을 따르고 있고, 기존 일본국적 대상 무사증입국 역시도 그대로 제한됩니다. 4월5일 이전에 발효된 비자역시도 효력이 정지되는 것을 그래도 유지한다고 합니다.
한국행 항공기를 탑승하는 모든 승객분들은 출발하는 각 나라의 출발지에서 발열검사를 받고 비행기를 탑승하셔야 하며, 37.5도 이상의 열이 감지될 경우 비행기탑승이 제한됩니다.
한국 입국전 모든 승객들은 특별입국절차를 적용받게 되는데요.
-국내에서 입국후 연락이 가능한 사용가능 연락처를 확인하고 작성해 주셔야 합니다.
-자가격리 안전보호 앱 설치가 가능한 모바일 기기를 소지를 해야 하고 앱을 다운로드 받으셔야 합니다.
-제주도 거주자, 격리면제서 소지자는 예외적으로 국내선 탑승이 가능하도록 규정이 완화되었습니다.
코로나19 국가간 출입국 제한규정으로 인해 대부분의 국가들 모두 입국제한과 금지를 하고 있는데요, 갑자기 항공기 노선이 두절되기도 하고 해외에서 격리조치와 고립을 되기도 한다고 합니다. 위에 안내해 드린 내용은 대한민국으로 입국하는 외국인분들, 그리고 해외에서 살고계시는 교민분들과 가족분들, 단기, 장기 체류목적으로 한국을 방문하시는분들의 대한 규정입니다.
해외에서 살고 계시는많은 교민분들이 걱정하시는 자가격리 시설과 비용에 대해서 다르게 해석을 하시는분들이 많아 다시한번 말씀을 드릴려고 하는데요. 한국에서 직계가족이나 3촌이내 혈족이 있으신분들은 코로나 바이러스 이상증상이 없다는 전제하에 시설을 이용하지 않도록 명시되어 있습니다. 한국 자가격리 시설 비용 1일에 10만원 이라고 하는데요. 대한민국으로 입국을 하게 되면 "코로나19" 검사를 받고, 결과가 나올때까지 대기를 하는 경우도 있고, 자가격리 시설에서 기다리다가 결과가 나와서 음성일 경우 퇴소를 하셔서 미리 작성해 놓은 주소지로 가셔서 자가격리를 하시면 됩니다.
코로나19 양성판정을 받을경우에는 그대로 시설에서 자가격리를 하셔야해서 짧게 방문목적으로 가실분들은 가시기전에 미리 검사를 받고 가시는게 좋습니다. 무증상 감염자 환자가 많이들 나오는만큼 내가 증상을 느끼지 못하지만 감염이 됐을 확률이 높은 고위험군 국가에서 지내고 계시는분들은 특히 미리 더 검사를 받고 가셔야 합니다. 한국으로 입국을 해서 개별적으로 주소지에서 자가격리를 하시는분들은 매일 자가격리 웹으로 증상을 보고 하셔야 합니다.
다시금 한국 확진자가 늘고 있어서 불안감이 급증을 하고 있는 상황인데요. 벌써 몇달째 많은 의료진분들과 질병관리센터 중앙방역대체 본부에서 일하시는 모든분들 고생이 너무 많으시네요. 조금 완화가 되어간다고 해서 절대 안심을 해서는 안됩니다. 오늘은 "코로나19 국가간 출입국 제한규정"에 대해 알아봤는데요. 치료제나 백신이 빨리 나와서 다시 편하게 일상생활을 할 수 있는날이 왔으면 합니다. 그때까지 모두 코로나19 방역수칙 잘지켜서 건강하게 지내시기를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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