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금은 안정적으로 풀렸다고 해도 불안한 마음에 마트에 장보기 하러 가시는분들은 조금 많이 구매를 하시기도 하시는데요. 특히나 우유같이 유통기한이 짧은 음식들은 마트에서 구매하기 이전에 미리 유통기한 긴걸로 사더라도 금새 날짜가 지나가 버리는데요. 오늘은 날짜 지난 우유 활용법 알아볼려고 합니다.
아무래도 날짜가 지나가버리면 먹기도 그렇고, 버리자니 조금은 아까운 생각이 들기도 하는데요. 바쁜 일상생활에 아침에 시리얼에 우유같이 드시는분들도 많은만큼 마트가면 기본적으로 사시는 우유인데요, 날짜가 지나더라도 충분히 이용하실 수 있으니 너무 걱정 안하셔도 됩니다. 그렇다고 너무 오래된 우유를 사용하시면 악취가 나기때문에 어느정도 날짜가 지난 우유만 사용하시는걸 추천 드립니다.
날짜 지난 우유 활용법 우유목욕 입니다, 욕조에 물을 다 받아놓고 우유를 풀어서 목욕을 하고나면 살결이 굉장히 많이 부드러워지고 매끈해 진다고 합니다. 더군다나 우리 피부도 우유를 굉장히 좋아한다고 하네요. 또한 냉장고에 있던 우유를 수건이나 천에 적셔서 얼굴에 붙이고 팩을 하면 진정효과와 보습효과도 보실 수 있다고 합니다.
우유속에 있는 지방성분은 표면을 코팅하는 효과가 있어서 자연스러운 광택을 만드는데 좋다고 하는데요, 날짜가 지난 우유를 천이나 수건 등에 조금씩 묻힌다음에 광택을 내고자 하는 가죽쇼파나 구두, 지갑 등에 살살 문질러주면 자연광택이 납니다.
날짜 지난 우유는 암모니아 같은 알칼리성 물질들이 생기게 되면서 천연세로 사용이 가능하다고 합니다. 다만 날짜가 지난 우유로 아끼는 옷과 함께 빨래를 하시는 것 보다는 옷에 묻은 얼룩이나 볼펜자국 등은 날짜 지난 우유로 문지르면 깨끗이 지워집니다.
냉장고 청소하실때나 탈취제로 날짜 지난 우유를 사용하시면 되는데요, 날짜가 지난 우유를 그릇이나 컵에 담아서 랩으로 감싼다음에 구멍을 내서 냉장고 안에 넣어두게 되면 냉장고 안의 음식냄새를 쉽게 제거할 수 있습니다, 하지만 너무 오래된 우유는 이미 응고가 많이 되고 악취가 나는만큼 바로 버리셔야 합니다.
코팅이 벗겨진 프라이팬 세척을 하실때도 날짜 지난 우유 활용을 하시면 되는데요, 아무리 비싸고 좋은 프라이팬을 구매 하셨다고 해도 설거지를 잘 못하거나 관리를 잘 못해서 코팅이 벗겨지는 경우가 있는데요. 이 경우에 우유를 프라이팬에 붓고 가스불을 켜면 가장자리부터 끓어오르게 되는데요. 어느정도 끓인다음 세재없이 물로 닦은 후에 예열을 하면 다시 코팅효과를 보실 수 있습니다.
화초에 거룸을 주실때도 오래된 우유 활용법 기억해 두셨다가 사용을 하시면 되는데요, 우유와 물을 1:1로 섞어서 화분에 거름으로 주게 되면 거름역활을 하게 된다고 합니다. 또한 헝겊이나 가재손수건 등을 우유에 적셔서 잎을 닦아주게 되면 잎에서는 윤기가 나고 식물도 호흡이 좋아진다고 합니다.
오늘은 날짜 지난 우유 활용법에 대해서 알아봤는데요, 이 밖에도 가구나 세면대, 싱크대, 식기세척을 하실때도 오래된 우유 사용을 하시면 되는데요. 우유를 사용해서 닦아주면 금방 광택이 살아고 찌든때 제거에도 효과적이라고 합니다. 다만 날짜 지난 우유를 사용하는 만큼 깨끗한 수건이나 천으로 우유로 닦은 부분을 한번 더 닦아 주시면 더 좋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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