질병관리본부 중앙방역대책본부 정은경 본부장 발표에 따르면 5월31일 12시 현재 신규확진자 총 27명이 발생을 해서 오늘 국내 코로나확진자 수는 총 1만1천468명이고 그 중에서 해외유입은 1천259명이라고 합니다. 신규 격리해제자는 7명으로 총 격리해제를 받은 국내 코로나 확진자는 1만405명이 격리해제가 됐고 793명이 격리중이라고 발표를 했습니다.
국내 지역별 코로나 확진자 현황을 보면 서울6명, 부산1명, 대구1명, 인천3명, 광주0명, 대전1명, 울산2명, 세종0명, 경기12명, 강원0명, 충북0명, 충남0명, 전북0명, 전남0명, 경북0명, 경남0명, 제주1명, 검염센타0명으로 총 27명이 "오늘 국내 코로나확진자"로 발표된 수입니다.
5월31일까지 발표된 오늘 국내 코로나 확진자 해외유입 12명으로 발표가 됐고 해외유입 확진자 12명 중에서 유입국가는 미주6명, 유럽1명, 방글라데시1명, 사우디아라비아2명, 아랍에미리트1명으로 추정하고 있는데요, 지차제 역학조사가 진행중이라 정확한 결과는 아니라고 하는데요, 해외유입 코로나 확진자 중에서 서울1명, 부산1명, 대구1명, 인천0명, 광주0명, 대전1명, 울산2명, 세종0명, 경기5명, 강원0명, 충북0명, 충남0명, 전북0명, 전남0명, 경북0명, 경남0명, 제주1명으로 발표가 됐습니다.
경기 부천시 쿠팡물류센터 집단발생과 관련된 확진자는 총111명으로 물류센터직원 75명, 접촉자는 36명이고 지역별 상황으로 보면 경기48명, 인천44명, 서울19명입니다. 한국대학생 선교회 관련 추가확진자 현재까지 8명이 발생을 했고 지역별로 서울4명, 경기4명입니다.
서울 서대문구 소재 연아나 뉴스클래스에서 지난 5월30일 첫 확진자가 발생을 한 이후에 추가로 3명이 확진 판정을 받으면서 총 4명의 확진자가 발생을 했고, 감염원과 접촉자 관리, 역학조사가 진행중이라고 합니다. 이태원 클럽발 집단 N차감염 사례가 늘고 있는데요, 5월30일에 추가로 1명이 확진판정을 받으면서 총 270명이고, 인천 세움학원 학생 가족1명이 추가로 확진 판정을 받았습니다.
인천 계양구 일가족(장승백이부동산 박촌점) 관련해서 2명이 추가로 확진 판정을 받으면서 총11명의 확진자가 확인이 되었는데요. 검사결과 일가족 5명, 부동산 동업자 및 가족2명, 영등포 연세나로학원 수강생 2명과 접촉자 2명입니다. 지금 계속 추가확진자가 나오고 있는 상황이라 동선이 겹치는 사람들은 최대한 집에서 머물면서 이상징후 발생시 선별진료소를 방문하셔서 검사를 받으셔야 합니다.
질병관리센터 중앙방역대책본부 일하시는모든분들 그리고 현장에서 고생하시는 의료진분들과 모든 봉사자분들을 위해서라도 하루빨리 코로나19 위기를 극복했으면 하는데요. 이번에 발생한 지역사회 감염으로 다시금 걱정이 많이 됩니다.
고3개학을 하면서 초,중,고교생들 모두 학교로 돌아갔지만 불안감은 많이 남아 있는 상황에서 우리 아이들이 조금더 안전한 나라에서 생활할 수 있도록 우리 어른들이 조심을 해야 합니다. 의료진 덕분에 너무나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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