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해외여행 정보

미국 실업급여 (Unemployment benefits)

by 괌 한인택시 괌투어 114 2020. 6. 1.

코로나19가 확산되면서 전세계적으로 많은분들이 직장을 잃고 실직자가 되셨다보니 민생안정을 위해 정부에서는 실업급여 신청을 받고 있는데요, 오늘은 "미국 실업급여" 제도에 대해서 알아볼려고 합니다. 미국 상원이 3월중순 2조달러 (약2422조원)의 경기부양책을 만장일치로 가결한 날에 실업금여 신청하자가 1000%나 증가를 했다고 합니다.

미국에서는 정부가 재정지원을 하겠지만 몇주동안은 계속 실업률이 증가할 것이라고 전망을 했는데요. 실업급여는 실업보상금이라고 불리며 공인기관이 실업자들에게 지급하는 급여를 말하는 것입니다. 미국에서 실업급여 혜택은 개인시민에 대한 세금이 아닌 정부의 강제적인 보험제도로 자금을 조달하게 되어 있습니다.

미국 각 주의 관할구역에서 개인의 지위에 따라서 이전의 근로임금에 비례하여 손실된 시간을 보상하거나 기본적인 필요만 포함을 할 수도 있는데요. 실업금여는 실업자로 등록된 사람들에게만 지급을 하며 직장을 구하고 있지만 현재 직업을 갖고 있지 않다는 전제하에 지급되는 경우가 많습니다.

미국 실업급여 신청자가 급증을 한 가장 이유는 역시나 코로나19 팬데믹 영향인데요, 많은 미국 기업들이 운영을 하지 못하게 됨으로써 많은 실직자가 발생을 한 이유라 할 수 있습니다. 3월 한달동안 약 230만명이 넘는 미국인들이 실업급여를 신청을 했고, 5월까지 약 1000만명이 넘는 사람들이 실업금여를 신청했지만 앞으로의 전망도 희망적이지는 않습니다.

코로나19 팬데믹 상황이 장기화 되어가면서 미국 정부와 지자체에서는 모임과 접촉을 금하고 집에서 자가격리를 권고하고 식당, 술집, 숙박업소, 항공사, 크루즈여행사, 자동차 제조산업과 관련기업 등 모든 업종이 큰 타격을 받으면서 신청자가 급증을 하고 있습니다. 미국 대공항 때는 실업급여가 73주나 연장이 되기도했었습니다.

미국 실업급여 프로그램은 메사추세츠 주에서는 783달러, 미시시피 주에서는 235달러까지 해당하는 주 근로자들에게 주당 실업급여를 지급하는 등 지급금액도 틀립니다. 일반적으로 특별한 사유없이 해고되거나 일자리를 잃은 사람들에게 지급이 되며 만약 비정상적인 행위로 인해 해고가 됐을때는 실업급여 신청이 어려울 수 있습니다.

미국 실직자가 3월 이후부터 매일 1천명씩 나온다고 발표가 될 정도로 세계적인 대공황 시대에 직면해 있는데요. 미국 정부에서 지차체들과 협의를 통한 민생안정화 정책을 운영하고 있으니 신청방법 꼭 숙지를 하셔서 어려운 시기 극복을 하셔야 합니다.

 

위의 이미지를 누르면 연결됩니다. 위의 이미지를 누르면 연결됩니다.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