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4월23일 자정부터 미국 영주권, 비자수속 이민중지 60일 발효를 하면서 많은 미국 이민자분들이 혼란을 겪으셨는데요, 한국 등 외국에서 수속을하는 이민비자 발급만 중지를 한거라 현재 미국에 거주하면서 영주권을 수속중이거나 H-1B 등 비이민비자, 취업이민 비자 신청자분들은 대상에서 제외되면서 중단없이 발급이 가능합니다.
트럼프 대통령 이민중지 행정명령은 코로나 사태 위기 극복을 위해 60일간 일시 중지를 하는 대통령 행정명령 서명발표를 발효시켰으나 미국내 수속자들은 큰 피해없이 오히려 완화된 정책으로 조금더 빠르게 미국 영주권, 비자수속 기간이 빨라질꺼라 예상을 하고있는데요. 다만 미국 이민비자 신청은 별도의 인력이 필요로 하기 때문에 걸리는 기간은 비슷할꺼라 전망됩니다.
트럼프 이민중지 행정명령은 4월23일 동부시간으로 밤11시59분 발효되면서 총 60일간 이민을 중지하고 그 이후에 연장또는 재개 여부를 결정하게 되는데요. 한국이나 외국 수속자들 중에 시민권자의 부모들과 형제자매, 영주권자의 지계가족 등 가족초정이민과 투자이민을 제외한 취업이만, 추첨영주권은 60일간 이민비자에서 제외가 되기 때문에 미국 입국 불가능합니다.
미국외 다른지역에서 미국영주권, 비자수속을 하는 외국인들은 60일 이후에 신청이 가능한데요, 한국 등 외국 수속자들 중에서도 미국시민권자의 배우자와 21세미만 미성년자녀 가족초청 이민비자는 예외로 허용하기도 해서 반발을 줄였으며, 미국에 이미들어와서 일하면서 살아가면서 영주권을 수속중인 외국인들은 이번 트럼프 미국 영주권, 비자수속 이민중지 60일 발효 조건에 해당사항이 없어서 중단없이 계속 수속을 진행하며 그린카드를 발급받을 수 있습니다.
취업이민 중에서 영주권 취득자는 한해에만 14만명에 달하고 그 중에서 80% 이상인 11만여명이 미국내에서 영주권, 비자수속을 하 고 있어 취업이민 영주권 수속자들은 중지명령에 해당사항없이 그린카드를 받으실 수 있고, 전문직 취업비자, 농장 취업비자, 비전문직 취업비자, 유학연수비자, 그리고 외국인 의사와 간호사, 헬스케어, 코로나19 극복을 위한 의료진 등도 이번 중지명령에서 제외된다고 합니다.
각국의 미국영사관, 대사관 모두 문을 닫고 국무부 내 거의 모든비자처리가 몇주째 중단이 된 상태여서 미국 영주권, 비자수속 이민중지 60일 발효 정책으로 미국 국경에서의 망명행령을 막고 전염병 확산방지를 위한 명목이라고 밝혔는데요. 이번 트럼프 행정명령은 국토안보부와 국무부, 노둥부 등의 주무부처장에게 비자 만기 최소 10일전까지 제한기간 연장이나 해지를 권고하도록 하였으면 노동부와 국토안보부는 다음달내로 추가조치를 마련하라는 내용도 담고 있다고 합니다. 지금은 한국에서 미국 이민이 특별한 경우로 제외하고는 어려운 상황인데요. 빨리 위기를 헤쳐나갈 수 있었으면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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