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해외여행 정보

고3 개학 오늘부터 등교시작

by 괌 한인택시 괌투어 114 2020. 5. 20.

대학입시를 앞둔 고3 개학 시기가 5차례나 연기를 하다가 드디어 오늘 5월20일 등교시작을 하기로 결정을 하면서 많은 걱정과 염려를하고 있는데요. 기나긴 사회적 거리두기에서 생활 속 거리두기로 전환을 하면서 많은분들이 다시 학생들이 학교로 갈 수 있을꺼라 예상을 하시기도 했는데요. 코로나19 확산으로 인해 학생들이 두달이 넘는 시간동안 학교를 가지고 못하고 인터넷수업을 들으면서 답답한 생활을 하기도 했는데요. 더군다나 맞벌이 부부들 같은 경우에도 아이들만 가정에 두고 직장생활을 하시는분들이 많다보니 여러가지 피해가 많았습니다.

정부는 그간 코로나19 확산을 막기위해 초,중,고교 개학을 총 4차례나 연기를 하고 유치원과 어린이집은 무기한 연기를 하기도 했는데요. 국내 코로나 확진자가 누그러들지 않으면서 사상 처음으로 "온라인개학"을 하면서 원격수업을 하기도 했는데요. 4월9일에 중3학생과 고3학생을 시작으로 중,고교 1~2학년, 초등학교 고학년 저학년 순으로 원격수업을 진행하면서 개학시기를 준비하기도 했지만 황금연휴가 끝나고 나온 이태원 확진자로 인해 지역사회 감염이 염려가 되면서 고3 개학시기 다시 연기를 할지도 모른다는 전망을 하기도 했지만 그동안 데이터를 토대로 코로나 피해 확산을 막을 수 있다는 정부방침에 따라 고3개학 오늘부터 등교시작을 하기로 결정을 했습니다.

정부와 교육청에서 발표한 내용을 보면 5월20일 고3 개학 오늘부터 등교시작을 하고 27일에는 고2학생들과 중3학년, 초1학년, 2학년 그리고 유치원이 등교시작을 하며, 6월3일 고1학생, 중2학생, 초3학년, 4학년 등교를 시작하고, 6월8일에 중1학년과 초5, 6학년 등교를 순착적으로 하면서 최대한의 접촉을 막는다는 방침인데요. 걱정이 많은 학부모들이 계시고 오늘 고3개학을 시작하면서 앞으로의 상황을 보면서 대처를 할 예정인듯합니다.

우리나라 대한민국 수능과 대입시험에 대한 걱정이 많다보니 조금은 서두르는 생각이 들기도 하는데요. 많은 학부모들도 불편함과 개학을 해야 한다는 생각이었지만 아직 어린 학생들이 코로나19 예방수칙에 따라 학교수업을 듣고 교우활동을 할지도 걱정이 많이 됩니다. 사상 처음으로 모든 모든 초,중,고교 학교들이 개학을 연기하면서 덩달아 학사일정도 연기가 된 상황입니다. 하지만 시간적으로나 정신적으로 많은 부담감을 가질 수 밖에 없는 현실이 안타깝기도 하는데요.

수시와 정시를 모두 잡아야 하는 부담을 가져야 하기 떄문에 고3 학생들 개학을 해서 등교시작을 하면서 더 바빠진 학교생활을 해야만 합니다. 당장 개학직후부터 시작되는 모의고사와 교내대회 및 지필고사 등을 포함해서 봉사활동과 수행평가 행사 등도 같이 해야하는데요. 5월21일과 7월22일에 치르는 학습평가와 6월과 9월에 예정 되어있는 모의고사를 포함해서 중간고사, 기말고사 시험까지 치뤄내야 할 정도로 빠듯한 학업스케쥴이 기다리고 있습니다.

유은혜 사회부총리 겸 교육부장관은 위험이 사하지지 않은 상황에서 등교 결정은 매우 어렵고 힘든 결정이라고 밝혔지만 코로나19 발생 상황이 통제 가능한 범위라고 판단을 했다고 밝히면서 더 이상의 등교연기는 없다는 밝혔는데요. 당장 마음이 급한 수험생인 고3 개학 오늘부터 등교시작을 하면서 새로운 학교방역, 학습방법으로 학새 안전과 학업, 일상 3가지 모두를 지켜야 하는 어려운 과제를 이행해야 한다고 밝혔습니다.

고3개학 등교시작과 더불어 학교, 학부모, 학생 예방수칙 7가지를 발표를 했는데요. 건강자가진단 제출, 몸이 아프면 등교금지, 교실에 가자마자 책상 스스로 닦기, 교실은 자주 창문을 열어 환기하기, 식사시간을 제외하면 마스크 항시 착용, 흐리는 물에 비눗물로 최소30초 이상 손씻기, 학교에서 몸에 이상 증상이 느껴지면 학교 보건교사 등에서 직접 말하고 안내 수칙에 따라 행동을 하기 등이 있습니다.

이제 시작일뿐인 고3 개학 오늘부터 등교시작 인데요, 아직까지 염려의 목소리가 많은 것도 사실입니다. 학교 여건에 따라 학년별로 격주별 혹은 격일별로 등교를 하고 책상 가임막을 설치하거나 개인용 물컵 사용, 지정 좌석제를 운영 한다고 해도 쉬는 시간에나 점심시간에까지 모든 통제가 이루어질지는 아직도 미지수입니다.

일단 고3개학을 하더라도 37.5도 이상의 열이 있는 학생이나 교직원 들은 등교 및 출근이 무조건 금지입니다. 우리나라 대입 시험이 얼마나 크고 중요한지는 알지만 열이나거나 몸에 이상징후가 발생을 하면 무조건 알려야 합니다.

해당학교에 코로나 바이러스 이상징후 학생이나 교직원들이 발생을 하면 바로 119를 통해 선별진료소로 이동을 하고 해당 학생들 모두 전원 귀가조치를 할 예정이라고 밝혔는데요. 오히려 혼란만 더 가중시키는건 아닌지 조금은 걱정이 앞서고 있네요. 최대한 아이들을 위한 그리고 대입을 앞둔 학생들 모두 혼란스럽지 않고 건강한 환경에서 공부를 하고 지낼 수 있는 여견이 만들어졌으면 합니다. 대한민국 모든 학생들 힘내세요.

위의 이미지를 누르면 연결됩니다. 위의 이미지를 누르면 연결됩니다.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