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하루도 잘 지내셨나요? 벌써 코로나 바이러스 나온지도 어느덧 5개월이 되어가는 시점에 많은분들이 지긋지긋한 코로나로 인한 일상생활 자체가 힘들어지는 상황이 연출이되면서 피로감과 우울감이 늘어가고 다들 힘들어 하시는 시기인데요. 그동안 고강도 사회적 거리두기 효과를 보면서 대규모 확산을 어느정도 막아가면서 5월6일부터 "생활 속 거리두기"로 전환이 되면서 조금씩 다시 일상 생활을 할 수 있었지만, 생활 속 거리두기를 하기전에 황금연휴 다들 조심하자 라는 말을 무색하게 할 만큼 지금 이태원 코로나 확진자 지역사회 감염으로 인해 다시금 코로나의 공포에 떨어야 할 시기가 온거같습니다. 정부에서 발표한 생활 속 거리두기 세부지침 사항을 다들 지키고 계신지 걱정이 앞서네요.
생활 속 거리두기 가장 기본적인 지침으로는 사람과 사람 사이의 일정 거리 유지를 두는데 초점을 맞추고 있는데요, 정부에서 개인방역과 집단 방역으로 나누는 한편 업무, 일상, 여가생활 총 3개의 큰 분류 대분류로 나누고 31개의 세부지침 사항으로 코로나 바이러스 감염을 막고자 하는 정책인데요. 5개월간 뉴스랑 방송에서 신문기사에도 매번 나온던 세부지침 사항을 그대로 옮겨간 것이기 때문에 그동안 하셨던 대로만 지켜주시면 됩니다. 방역원칙 준수를 하면서 일상의 적절한 균형을 맞추는게 핵심인 만큼 재확산 여부에 따라 생활 속 거리두기에서 다시 강력한 사회적 거리두기로 전환 될 가능성은 있다고 시사한바 있습니다.
생활 속 거리두기 31개 세부지침 사항입니다. 이미 다들 알고 계시는것이라 이대로만 지켜주시면 되는데요. 황금연휴를 맞아서 다들 걱정을 하셨던 부분이 지금의 확산으로 이어지면서 다들 큰 혼란을 겪으시는거 같습니다. 31개 세부지침으로 나뉘고 있지만 크게 보시면 아프면 집에서 쉬세요. 37.5도 이상의 발열이나 기침 재채기가 계속 나온다면 절대 외출을 하지 마시고 집에서 쉬시면서 상황을 보셔야 합니다. 침 분비물(비말)로 인한 감염이 가장 크게 나타나기 때문에 부득이하게 외출을 할 경우에는 마스크 착용은 꼭 하시고 기침이나 재채기를 할 경우에는 옷 소매로 눈과 코를 막고 하시면 됩니다. 제발 충분한 거리두기를 하셔야 하는데요. 특히 지하철, 버스 대중교통을 이용하시는분들은 일정 거리 유지가 안 되기 때문에 최대한 조심을 하셔야 합니다.
환기 소독은 이전부터 생활 속 세부지침 사항에 꼭 나오고 있을만큼 중요하다 알려져 있는데요. 집에서도 하루 최소 2회이상 환기를 하시고 직장내 구내식당, 커피숖 등 위생에 민감한 곳은 자주 소독을 하면서 방역지침에 따라 주셔야 집단 감염을 막을 수 있다고 합니다. 악수나 포옹 등은 제발 코로나 바이러스가 종식이 된 다음에 많이 하세요. 지금은 팔꿈치로 인사를 하시는분들도 가끔 보는데요. 가급적 신체 접촉은 하지 말고 일정 거리를 유지하면서 내 건강과 내가 사랑하는 가족의 건강을 지키셔야 합니다.
이번 생활 속 거리두기로 전환이 되면서 종교시설이나 수목원, 휴양림, 공원 등의 여러 시설 운영중단이 조금은 완화가 되면서 이전에 강력한 사회적 거리두기로 인해 답답한 생활보다는 조금은 나아진 환경이 되었지만 일정거리 유지는 무조건 지켜주셔야 합니다. 이번에 다시금 이태원 코로나 확진자 지역사회 감염으로 인한 슈퍼전파자가 되면서 다시 초,중,고 학교 개학이 연기되는 상황이 발생을 했고 이전에 불편했던 상황으로 돌아가 확률이 높아지네요. 제발 생활 속 거리두기 세부지침 사항 실천을 해 주시면서 더이상 재확산이 되지 않도록 우리모두 노력을 했으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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