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정세를 찾아가다 갑자기 다시금 지역사회 감염으로 해외여행이 다시 어려워질 전망인데요. 대부분 한국 항공사와 여행사들은 7월 해외여행 가능할 시기로 예상을 하고 미리 항공편과 비행기 예약을 받았지만 이번에 확산되고 있는 이태원 클럽 코로나 확진자 지역전파로 인해 다시금 어두운 전망을 하고 있습니다. 당장은 힘들테지만 앞으로 우리아이들에게 더 넓은 세상을 보여주기 위해 아이와 해외여행 준비를 하시는분들을 위해 아이 여권 만들기 알아볼려고 하는데요. 미성년자 아이(아기)들은 법정대리인 동의서 미리 준비해 가시는게 좋습니다. 미리 알아두시고 나중에 어려운 없이 편하게 아이 여권을 만들시면 좋을듯해요.
아이 여권 만들기 정말 어렵지 않고 쉽게 만드실 수 있는데요. 미리 여권사진 규격은 알고 준비해 가시는게 좋습니다. 여권사진 규격은 국제민간항공기구(ICAO)에서 정한 기준으로 정하고 있고, 6개월 이내 촬영된 사진으로 각 나라의 출입국 심사시 본인임을 확인할 수 있도록 변형하면 절대 안됩니다. 사진크기는 가로 3.5cm, 세로 4.5cm, 천연색 상반신 정면 사진으로 머리길이(정수리부터 턱까지) 3.2 ~ 3.6cm 규격을 준수해 주셔야 합니다.
영유야 여권 만들기 하시는분들도 성인들과 동일한 여권사진 규격을 준수하셔야 하는데요, 장난감이나 보호자가 보이면 안되고 입을 다물기 어려운 신생아의 경우에는 입을 벌려 치아가 아주 조금 보이는것은 가능합니다. 신생아의 경우에는 똑바로 앉는게 어려우므로 흰색 바탕의 이불이나 천에 눕혀서 얼굴사진을 찍으시면 됩니다.
아이 여권 만들기 필수준비물은 부모 중 1인의 신분증, 법정대리인 동의서 아이 사진 1매 준비를 하셔서 가까운 시, 도, 구, 군청 민원여권과 민원실 등을 방문하셔서 신청하시면 됩니다. 가족관계확인서와 기본증명서는 신청시 자동 온라인 조회가 되기 때문에 따로 발급받은 필요가 없다 하는분들도 있으니 있으시면 가급적 챙겨주시고 없으셔도 굳이 큰 문제는 안됩니다.
아이 여권만들기 법정대리인 동의서 적으실때는 견본으로 적어둔거 확인을 하시면서 어렵지 않게 적으실 수 있고 부모중 1분만 적으시면 되니 크게 어렵지 않게 작성이 가능합니다. 다만 친권이 부모 모두에게 있는 경우에는 인적사항을 모두 기재하시고 신분증은 방문하는 부모 1인만 있으시면 됩니다.
미성년자 어린이 여권 발급비용은 복수여권 24면 3만원, 48면은 3만3천원 이고, 8세이상부터는 국제교류기여금수수료가 12,000원 추가적으로 붙습니다. 가능하면 8세이전에 아이 여권 만들기를 하시면 국제교류기여금이 안 들어갑니다. 힘든 시간을 이겨내고 다시금 우리 아이들과 더 넓은 곳에서 아름다운 추억을 만들 수 있는 시간이 오기를 간절히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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