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외여행 뿐만 아니라 국내여행을 가서도 항상 변수가 생기기 마련인데요. 오늘은 해외여행 가실때 비행기 항공편 결항시 대처방법에 대해 알아볼려고 합니다. 여행계획을 다 세우고 준비를 하고 원하는 날짜에 예약을 다 끝내놓고 설레임을 가득안고 기다리던 비행시간 갑자기 항공편 결항 됐다는 연락을 받게 됐을때 당황스러움을 이루말할 수 없을텐데요. 여행일정을 변경해야만 하는 상황이 오더라도 환불 정책과 대처방법에 대해 알아두시면 좋습니다.
해외여행을 가시면 많은분들이 호텔(숙소), 액티비티 투어와 식당 그리고 렌터카등 많은 예약을 미리 하시는분들이 많으신데요. 비행기 항공편 결항시에는 천재지변에 대한건 무조건 100% 환불이 되도록 정해져있습니다. 예약약관을 미리 확인하시고 예약을 하시는게 좋으신데요. 바쁜 일상 속에서 모든 예약관련 지침을 다 읽지를 못해서 분쟁이 일어나기도 하지만 시간이 되시는분들은 꼭 다 읽어주시고 예약을 하시는걸 추천드립니다. 천재지변처럼 불가항력적인 사항이라도 취소가 안되고 환불이 안되는 경우가 생각보다 많습니다.
항공편 결항의 가장 큰 요인으로는 천재지변으로 인한 결항이 가장 많습니다. 예기치 못한 겨울철 폭설이나 여름철 태풍과 같은 천재지변으로 비행기 결항시에는 대체 항공권이나 항공권 환불을 받으실 수 있는데요. 다만 이 경우에는 예약 날짜와 휴가 날짜를 미뤄야 하는 경우도 있으니 각 나라별로 날씨 체크는 꼭 미리 해 두시게 좋습니다. 특히나 겨울철같은 경우에는 한국 눈이 언제 올지 모르기 때문에 미리 일기예보를 확인해 두시는게 좋아요. 비행기 결항까지는 아니더라도 지연이 되는 상황이 생각보다 많이 일어납니다.
항공기 결함이나 정비로 인해 결항이 되는경웨는 항공사에서 대체 항공편을 제공하거나 장거리 여행객분들 같은 경우에는 숙소와 숙비도 제공해 주기도 하는데요. 국제선과 국내편 환불 규정이 틀리니 미리 한번 더 확인을 해 주시는게 좋습니다. 국내편 같은 경우에는 운임의 20~30% 정도를 환불해 주거나 대체 항공편을 제공해 주기도 하지만 보상에 대한 기다리는 시간이 길다보니 컨플레인 많이 걸리기도 합니다. 행복하고 즐거워야 할 여행이 보상문제로 기분나쁜 상황이 많이 일어나기도 합니다.
항공편 지연에 관한 기준으로 출발 항공편은 5분이상내, 도착의 경우에는 15분 이내를 정시운항으로 분류를 하고 하고 있고 이 이상을 넘어선 시간을 지연(Delay)항공편으로 기준하는데요, 승객의 입장에서는 정시에 출발하는 것보다는 정시에 도착을 하는게 가장 중요하지만 만약 예상했던 비행기 출발 시간을 넘어서도 출발을 안 하는 경우에는 불안할 수 있지만 최소 5~15분 정도는 기다려보고 승무원에게 물어보는게 맞습니다. 각 나라와 항공편에 따라 틀리기도 하지만 대체적으로 우리나라 국제선일 경우에는 1시간이상을 지연으로 기준하고 있습니다.
비행기 항공편 탑승보다 지연시간이 길어지는 경우 환불정책이 있는데요. 국제선으로 2~4시간인 경우에는 항공권의 10%, 4시간~12시간 이내 일경우에는 20%, 그 이상 시간을 초과한 경우에는 30% 보상을 받을 수 있습니다. 국내선도 1시간 이상은 10%, 2~3시간 20%, 3시간 초과인 경우에는 30% 환불 받으실 수 있지만 정확한건 탑승하시는 항공사에 문의를 주시는게 좋습니다. 약간씩 차이가 조금씩 있습니다.
지금 해외여행이 많이 어려운 상황이라 해당 사항이 없지만 이전에 바이러스가 세계적 대유행을 하면서 공항폐쇄 인 경우, 출발 2주전 미리 취소 통보, 기상 악화나 그 나라의 치안이나 환경적으로 큰 문제가 발생한 경우에는 취소가 안 될 수 있으니 미리 예약을 하셨다고 안심하고 기다리지 마시고 가끔씩 가실려는 해외여행지에 대한 자주 알아보시고 상황에 맞춰 대처를 하시는게 가장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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