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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여행 정보

해외여행 여권분실시 대처방법 공유

by 괌 한인택시 괌투어 114 2020. 5. 10.

여행전 설레임을 가득안고 출발하기전 여권 유효기간 체크는 꼭 하셔야 한다고 이전 포스팅에서도 말씀을 드렸는데요, 이번에는 반대로 해외여행 여권 분실시 대처하는 방법에 대해 알아볼려고 합니다. 부득이하게 여권이 필요한 경우를 제외하고는 여권은 해외여행 하시면서 가지고 다니실 필요가 없지만 유럽쪽 여행을 하는경우에는 신분확인을 위해 여권을 가지고 가셔야 하는경우도 있는데요. 가능하면 여권은 핸드폰 카메라로 임시적으로 사진만 찍어놓고 묵으시는 호텔이나 숙박시설 안전박스에 보관해 놓고 나오시는게 가장 좋습니다.

이전 포스팅에서도 대한민국 여권 파워 지수에 대한 포스팅을 해 드린적이 있을만큼 대한민국 여권이 해외에서 나쁜쪽으로 인기가 많다고 합니다. 특히 중국여행 중에 여권을 분실할 경우에는 재외공관으로 부터 발급받은 여행증명서 외에도 중국 당국에서 발급받은 여권 분실증명서를 발급받고 잘 보관해 놓으셔야 합니다. 중국내에서 우리나라 여권의 위조 및 불법판매가 많이 이뤄지고 성행하고 있다고 합니다. 만약 여권을 습득한 사람이 나쁜 쪽으로 이용한다면 그 피해는 고스란히 분실한 사람에게 떠 넘겨지게 됩니다.

여권을 분실할 경우에는 최대한 빠른 시간내 가까운 한국 대사관이나 총영사관에 가셔서 여권분실 신고를 하셔야 하고 그와 더불에 위에 안내해 드린대로 여행증명서나 단수여권을 발급받으셔야 합니다. 사실 알고 있어도 당황을 하게 되면 눈앞이 캄캄해 지기도 하는데요. 여행하시기전에 앞서 이러한 상황이 생길지도 모르는 대처 방법은 미리 알고 해외여행을 가셔야 불가피한 상황을 대처하실 수 있습니다. 영사관 방문적에 가능하면 내가 다니곳을 찾아다니면서 여권을 분실 할 만한 장소를 미리 가보시는것도 좋은 방법이지만 너무 많은 곳을 방문한 경우에는 찾으러 다니는 동안 내 여권이 잘못된 용도로 이용당할 수 있습니다.

해외여행 나가시면 한국에서 접하지 못한 문화와 음식 그리고 좋아하는 풍경 등에 잠시 정신이 팔릴 수 있지만 항상 긴장을 어느정도 해 주시는게 좋은데요. 하루에 갔던 곳은 메모장에 적어놓으시고 식당이나 마트를 방문 할 경우에는 사진이나 메모장에 위치나 전화번호 등은 적어두시는게 좋습니다. 하루 일과를 적다보면 내가 여권을 가지고 나온 시간부터 중간에 여권 체크를 했을때 잃어버린 장소를 금새 찾으실 수 있어요. 그리고 한국에서 출발하시기전에 여권 사본과 증명사진 2장 정도는 미리 챙겨가셔서 분실시 바로 챙겨가신 여권사진을 이용해서 임시여권을 발급 받을 수 있습니다.

현지 영사관 대사관에서 도움을 받고 임시여권을 발급 받으실 수 있는데요. 출국시간이 얼마 남지 않은 경우에는 여권 재 발급까지 시간이 오래 걸릴 수 있어서 단수여권을 발급받으시면 됩니다. 단수여권은 유효기간 1년내 1회에 한하여 해외출국이 가능한 여권을 말하고, 복수여권(일반) 유효기간 5년내에 횟수에 상관없이 해외출국이 가능한 여권을 말합니다. 단수여권을 발급받고 바로 한국으로 들어오셔서 다시 여권을 재 발급 받으시고 해외에서 분실한 여권에 대한 분실증명서와 함께 서류를 제출하셔야 합니다. 한가지 팁을 드리자면 여권분실을 가능한 안 하시는게 좋은데요. 조심을 한다고 해도 피치 못할 사정이 있을 수 있긴합니다만 여권 분실을 너무 자주 할 시에는 임의적으로 여권의 재 발급 기간을 둔다고 합니다. 나쁜 쪽으로 사용을 할 수 있다고 임의적으로 정한 기간이라 가족이나 친구들과 함께 가족여행, 우정여행을 가고 싶어도 여권 재 발급 임의 기간에 걸리면 여권이 없으므로 해외여행을 못 갈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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