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시 해외여행을 갈 수 있을지 의문이 많이 들기도 했던 4월의 큰 고비가 지나고 나서 조금씩 완화를 하기 시작했는데요. 이미 대부분의 항공사들은 미리 선불 요금제를 적용해서 비행기표 예약을 받고 있는 추세이기 때문에 조금더 긍정적으로 봐도 될꺼같아요. 이번에 각 나라별로 해외입국 제한을 하기도 했고 사실상 입국금지를 시행하면서 자국민 보호 정책을 우선시 하다보니 갈 수 있는 해외여행지가 없었는데요. 기나긴 코로나의 악몽에서 벗어나 다시금 많은분들이 해외여행을 가실 준비를 하시게 될텐데요. 그래서 오늘은 한국인분들만 모르는 대한민국 여권의 파워지수와 무비자 입국 가능국가에 대해 알아볼려고 합니다.
2018년도에 보고된 "Passport Index"에 따르면 대한민국 여권의 여행자 점수는(VISA FREE SCORE)sms 162점을 기록을해서 스웨덴과 함께 세계1위의 여권영향력을 가졌다고 발표가 됐고 199개국 및 지역에 관한 여권 파워 지수에는 한국이 싱가포르와 함께 공동 1위에 오르기도 했습니다. 여권지수는 무비자 방문 가능국과 도착비자 가능 국가 수를 합산한 숫자로 세계에는 그만큼 한국인 여권에 대한 영향력이 크다고 볼 수가 있는겁니다.
무비자 입국이 가능하다는건 따라 가실려는 그 나라의 대사관에서 비자발급을 받지않고 비행기표와 여권만 가지고 여행을 하시고 오실 수 있는데요. 무비자로 체류가 가능한 기간은 나라마다 조금씩 틀리니 가시기전 꼭 미리 한번더 확인을 하시고 가시는게 좋습니다. 자칫 하루라도 더 그나라에서 머물게 계시면 다시 가실때는 일정기간의 시간이 걸리기도 하고 무비자 입국이 가능하지 않을 수 있습니다.
2020년 전세계 국가에 대한 보고에 따르면 1위는 일본 191개국, 2위는 싱가포르, 3위는 독일과 함께 대한민국, 4위는 이탈리아, 핀란드, 5위는 스페인, 덴마크 등이 올랐는데요. 한국이 이렇게 높은 순위를 기록하게 된것은 엄청나게 자랑스러운 일이지만 한가지 아쉬운점은 여권의 파워만큼 외교력에 대한 아쉬움이 많이 남습니다. 비자는 나라에서 외국인 입국자들에 대하여 입국을 허용하는 하나의 증명서로 대사관, 공사관, 영사관 등에서 여권 검사를 받고 서명을 받는 걸로 사증 혹은 입국 사증이라고 합니다.
국가에 따라 대한민국 무비자 입국이 가능하지만 체류기간은 틀리니 꼭 확인을 하셔야 하고, 여권 유효기간은 6개월 이상은 꼭 남아 있어야 합니다. 해외에 가시게 되면 어떠한 상황이 있을지 모르고 또 여권 유효기간이 많이 남아 있지 않다는 이유만으로 입국이 거절이 될 수도 있으니 여행을 가시전 꼭 미리 한번 더 확인을 하시는게 좋습니다.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