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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여행 정보

해외 입국자 자가격리 기준

by 괌 한인택시 괌투어 114 2020. 5. 5.

한국 생활방역 및 코로나19 방역에 대한 전세계적으로 많은 관심과 도움을 받고 있는 현실인데요. 그러다보니 해외 교민분들도 한국으로 많이들 들어가신거 같습니다. 지금 제가 살고 있는곳에서도 많은분들이 한국으로 들어가셨다고 들었는데요. 한국은 내일부터 기나긴 사회적 거리두기 대신에 생활 속 거리두기로 전환되면서 앞으로 전세계적인 관심을 받게 될꺼라 생각을 해요. 그래서 오늘은 해외 입국자 자가격리 기준에 대해 알아볼려고 합니다.

해외에서 입국하시는 모든분들이 코로나 양성판정을 받고 오시는게 아니기 때문에 미리 한국으로 가시기 전부터 많은 걱정을 하시지 않으셔도 됩니다. 한국으로 입국한 이 후에 코로나 증상의 유뮤에 따라 달라지는데요. 먼저 입국시 코로나 의심 증상을 보이는 '유증상자' 해외 입국자 분들은 검사를 실시 한 이후에 병원으로 가셔서 진료와 치료를 받게 되시고, 음성 판정 및 무증상자인 경우에는 14일 동안 자가격리 하신 후 이상 징후가 없을 경우에 일상 생활을 하시면 됩니다.

해외 입국자 자가격리 기준은 한국내 가족이나 친지, 그리고 집이 있는 경우에는 호텔이나 정부에서 정한 숙소로 가시는게 아니라 정확한 거주지 주소를 적으신 후, 그 장소로 가셔서 자가격리 하시면 됩니다. 해외입국자분들 중에서 한국에서 집이나 숙소가 있지 않는 경우에만 정부에 지정한 자가격리 시설로 가시면 됩니다. 해외입국자분들중 숙소가 없으신 경우에는 각 지자체에서 호텔과 모텔등과 협약을 해서 기존 가격보다 50~80% 저렴하게 이용하실 수 있도록 합니다.

자가격리 대상자는 무조건 정부에서 지정한 생활수칙을 준수해 주시고, 격리시설을 이탈 하시면 안되는데요. 독립된 공간에서 홀로 생활을 하시면서 두려움과 걱정이 있겠지만 모든분들이 코로나 확신을 막기 위해 불편함을 감수하면서 노력을 하시고, 최전방에서 힘들게 사투를 하고 계시는 의료진분들을 위해서 14일동안의 자가격리 기간은 꼭 지켜주셔야 합니다.

코로나 바이러스 잠복기는 2주안에 발생을 하지만, 증상은 개개인마다 차이가 있지만 대략 5~7일 사이에 많이 증상이 나타난다고 합니다. 만약 가족들과 함께 자가격리 하셔야 하는 해외 입국자분들은 최대한 가족들과 거리들 두고 생황을 하셔야 하면 자가격리 대상자가 이용한 물품은 자주 소독을 하고, 집안 환기는 최소 하루 2회이상 하셔야 하며, 실내에서 마스크 착용은 무조건 하셔야 합니다.

해외 입국자 자격격리 위반사항은 법적으로 처벌을 받으실 수 있다는 점 꼭 기억을 해 두셔야 하는데요.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와 지방자치단체, 각 지역의 경찰서에서 서로 협력을 해서 불시에 점검을 하기도 하고 위치추적을 하면서 24시간 철저히 감시, 모니터링을 하고 있습니다. 내일부로 지긋지긋했던 사회적 거리두기는 끝나지만 다시 코로나 확산이 지역사회로 집단감염이 될 경우 다시 불편한 생활로 돌아갈 수 있으니 최대한 조심을 하셔야 합니다. 아직 해외에서는 코로나 확진자가 꾸준히 나오는 상황이라 한국으로 입국하시는분들이 더 늘어날 전망인데요. 해외 입국자 자가격리 기준에 맞춰 생활수칙 기억해 두시고 준수하시면 좋을듯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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