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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여행 정보

일상생활 속 거리두기 시행 발표

by 괌 한인택시 괌투어 114 2020. 5. 4.

45일간의 기나긴 강력한 사회적 거리두기가 조금은 완화되면서 "생활 속 거리두기(생활방역)로 전환된다고 발표를 했는데요. 코로나19 확산을 미연에 방지하고자 했던 행사와 모임을 종료하고 일상생활 속에서 경제와 사회활동을 영위를 하면서 감염예방 활동을 계속 지속해 나가는 장기적이고 지속적인 방역체계를 시행한다고 합니다. 시행 날짜는 2020년 5월 6일부터인데요. 정부와 생활방역위원회 그리고 전문가들의 의견을 수렴해서 결정을 했다고 합니다.

코로나19 위기가 끝난것이 아니기 때문에 "질병관리본부"에서는 일생생활 속 거리두기를 계속 함으로써 감염위험을 피해야 한다고 밝혔는데요. 사회적 경제활동을 보장하되 국민 개개인과 우리사회 모두가 스스로 방역을 책임지는 방역주체가 되어야 한다는 의미로 지역사회 집단감염은 막아야 한다고 했는데요. 그래도 6일부터는 방역 수칙을 준수하는 것을 전제로 모임과 외출, 행사등을 원칙적으로 허용을 한다고 합니다.

사회적 거리두기를 하면서 계속 코로나 확진자가 끊임없이 발생을 하면서 강력한 사회적 거리두기로 연장을 했었지만, 이번에는 코로나 확진자가 주춤을 하면서 시행되기 때문에 생활속 거리두기를 한다고 해서 무조건 코로나19 발생전과 같이 일생 생활을 영위하는면 안되고, 앞으로도 꾸준하게 코로나 바이러스 예방수칙을 준수하셔야 합니다.

코로나 바이러스 종식이 된 상황이 아니고 경제활동과 모임, 행사등 지금껏 자제를 권고했던 것을 허용을 하는것인데요. 국립공원, 실내체육생활시설, 미술관, 박물관 등 시내 분산시설을 우선적으로 개장을 하고, 이후에 상황을 본다음에 스포츠 관람 시설 등 실외 밀집시설과 극장, 공연장, 복지관 등 실내 밀집 시설을 열 계획이라고 밝혔습니다. 이번에 시행되는 일상생활 속 거리두기를 잘 지켜서 코로나 전파를 막으면서 다시금 예전의 일상으로 점차적으로 돌아올 수 있겠네요.

점차 단계를 늘려서 초중고교 등교 수업과 어린이집 개원도 재개를 할 예정이라고 하는데요. 매주 일요일마다 전국민들이 분노를 했던 종교시설과 모임 활동, 체육시설, 학원, 유흥시설 등 모임시설은 방역 수칙을 준수하면서 운영을 하도록 정했지만 지차제 재량으로 운영자제 등의 행정명령을 시행하도록 했습니다.

이번에 황금연휴가 끝나는 5월5일로 그동안 시행되어 왔던 강력한 사회적 거리두기가 끝나게 되는데요. 이번 연휴에 정말 많은분들이 나들이, 국내여행을 하셨던 만큼 앞으로의 결과가 부정적이지 않기를 바랄뿐입니다.

장기화 됐던 사회적 거리두기에서 "일생 생활 속 거리두기"로 바뀌면서 그동안 지속되어 왔던 국민들의 피로감과 수입부족 현상이 조금은 나아질 전망인데요. 신규 확진자가 매일 10명 이내로 줄어들고, 해외유입은 있지만 그동안의 의료체계 시스템으로 대응을 할 수 있다고 합니다. 앞으로 지속적으로 평가를 하면서 다시 사회적 거리두기로 단계를 조정 할 수 있다고 하는데요. 평가 결과에 따라 1단계 생활 속 거리두기, 2단계 사회적 거리두기, 3단계 강화된 사회적 거리두기 등으로 총 3단계 거리두기를 적용한다고 합니다.

조금씩 안정세를 찾아가고 있는 시점에서 "생활 속 거리두기"를 시행하지만 세계보건기국(WHO)가 코로나19 팬데믹 상황을 여전히 국제적 공중보건 비상사태(PHEIC)로 판단하고 있는만큼 언제든지 다시 전환이 될 수 있다고 합니다. 그동안 다들 고생을 하셨던만큼 지금 이 현황을 빨리 이겨내기 위해서 하나 되어 지속적으로 일생생활 속에서 거리두기를 하시면서 마스크 착용, 손 씻기 등은 꾸준히 하시고 예방수칙 준수를 꼭 하셔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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