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말이라서 정확한 집계가 되지 않는것처럼 보이기도 하는데요. 그래도 다행스럽게 조금씩 안정을 찾아가는게 느껴지기도 하네요. 한국 사회적거리두기 완화 첫 주말이라 많은분들이 봄 나들이 나오셨다고 하는데요. 사회적 거리두기는 꼭 지키셔야 합니다. 오늘 "국가별 코로나 확진자 현황" 알려드릴께요. 아직도 현재 진행형이라 늘 조심하시고, 코로나 바이러스 예방수칙 꼭 지키셔야합니다.
국가별 코로나 확진자는 총 2,871,493명, 사망자는 202,533명으로 늘어났고, 한국 코로나 확진자와 사망자 증가는 없다고 나왔습니다. 위에도 말씀 드렸듯이 주말은 보통 집계 현황이 조금 늦게 나오기 때문에 한국 코로나 종식이 됐다고 볼 수 는 없습니다.
더군다나 다음주부터 "황금연휴"를 맞아 많은분들이 나오실꺼라 예상되기 때문에 더 조심을 하셔야 합니다. 해외여행은 힘들지만 국내여행은 가능하기 때문에 이미 제주도 여행 예약을 많은분들이 하셨다는 뉴스 기사도 나올 정도입니다.
역시나 증가폭은 줄어들지 않고 있는 미국 코로나 확진자가 제일 많이 발생을 했는데요. 국가별 코로나 확진자 현황을 보면 40% 가까이 갈 정도로 다른나라에 비해 증가폭이 많이 늘어났다는걸 보실 수 있는데요. 더군다나 매일 늘어나는 확진자는 국가별 코로나 확진자에 절반을 차지할 정도로 많습니다.
어제 25일 10 남성인 대구 코로나 확진자가 부산 클럽을 방문한 것으로 인해 지금 많은 비판을 받고 논란이 되고 있는데요, 이미 한번 31번 대구 코로나 확진자로 인해 지역사회 집단감염을 겪어봐서 앞으로 더 많은분들이 늘어날 수 있다고 전망을 하고 있습니다. 클럽 조사에 따르면 당시 클럽에는 총 480명 정도가 있었다고 현황 보고가 있었네요.
대구 코로나 확진자 동선 파악에 주력을 하고 있는데요, 25일 부산시에 따르면 대구시 코로나19 확진자(19세 남성)은 4월 17일 오후 9시 20분경 SRT열차를 타고 부산역에 도착을 하고, 밤 11시 42분부터 18일 오전 2시까지 부산 진구 1970 새마을포차에 머무른걸로 나오는데요.
그 이후에 새벽 2시10분부터 3시40분까지 부산 진구 "바이브" 클럽에 있었다고 파악을 했는데요. 다만 지금 현황으로는 코로나 증상이 발현되고 나서 클럽을 찾은게 아니라, 부산 방문을 한 이후에 증상을 보이고 23일 확진 판정을 받았다고 합니다.
지금 국가별 코로나 확진자 현황을 보시면 매일 늘어나는 확진자는 무증상 감염자를 통한 감염 경로일 확률도 높습니다, 대구 코로나 확진자가 "슈퍼전파자"로 미리 몰아가는게 아니라, 지금은 가급적 좁은 장소나 사람들 많은 곳을 피하시고 어떻게든 빠른 시일에 바이러스가 종식 될 수 있도록 서로 도와야 할때인데요, 그 날 그 시간에 대구 코로나 확진자 말고도 480명이나 다녀갈 정도로 많은분들이 아직 코로나를 무섭게 느끼지 못하는게 안타깝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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