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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여행 정보

독일 코로나 확진자, 사망자 현황

by 괌 한인택시 괌투어 114 2020. 4. 18.

코로나 실시간 상황판 현황

지금 전세계적으로 코로나 확진자, 사망자가 매일 늘어나고 있는데요, 코로나 실시간 상황판 4/18일 기준으로 확진자 2,226,784명 사망자 154,904명으로 집계가 되고 있는데요. 한국 내일 다시 사회적 거리두기 연장 발표를 한다고 하는데요. 지금처럼 유럽쪽 코로나 바이러스 확진자가 늘어나고 있는 시점에 연장을 해야한다는 생각들을 많이들 하시는거같아요. 지금 더군다나 인터넷수업으로 인해 대부분 집에서 자가격리를 하시는분들이 더 많아지면서 굳이 밖으로 안 나가는 상황에 거리두기 연장을 안 하게 되면 많은분들이 밖으로 나오실텐데 걱정이 됩니다.

중국 코로나 확진자는 이미 유럽쪽 대부분의 나라가 추월을 한 만큼 더 강력한 사회적 거리두기가 필요할꺼같은데요. 지금 현재 독일 코로나 확진자 141,397명, 사망자 4,352명입니다. 매일 최소 3천명이상씩 확산되고 있다보니 걱정이 많이 되고 메르켈 총리 역시 독일 국민 70%이상이 코로나 바이러스에 감염 될 수 있다고 말하기도 했는데요, 실제로 메르켈 총리 역시도 코로나 양성판정을 받기도 했었는데요, 자가격리를 하다 세차례 검사에서 음성 판정을 받으면서 집무실로 복귀를 하기도 했었습니다.

독일 치사율이 그다지 높지 않은 가장 큰 이유에 대해 코로나 바이러스 발생 초기 건강한 젊은이들이 주로 감염이 되서 금방 회복이 된걸로 판단을 하기도 했는데요. 또한 무료로 이뤄지는 공공의료 시스템이 잘 되어 있는것도 한 몫을 하기도 했지만, 사회적 거리두기는 다른 나라보다 초기에 대응을 하지 못한 결과로 인해 많은 사람들이 확진판정을 받고 사망하기도 했습니다.

그래도 다른 유럽 나라들에 비해 독일 코로나 바이러스 확산 속도는 조금 낮긴 하지만, 아직까지 꾸준히 확진자와 사망자가 늘고 있기는 합니다. 또한 일부지역 국경폐쇄를 하기도 해서 초기 대응을 잘 하긴 했지만, 독일 전지역 폐쇄가 아니다 확진자는 계속 늘어나고 있는데요. 다만 그동안 무증상 감염자에 대한 대비와 대책을 못하고 확진자만 치료를 한 것에 대해 문제가 지금에서야 발생을 하는거 같습니다.

독일은 지난달 3월말에 코로나 바이러스 확진자가 5만명이 넘어서야 무증상 감염자 검사를 하기 시작했는데요, 지역사회 집단감염 여파로 인해 확진자가 끝없이 확산되고 있네요, 또한 가장 큰 문제점으로 손 꼽히는 언론의 문제인데요. 독일의 상당수 언론이 코로나 발생 초기에 "코로나19(COVID-19)는 치명적이고 이지 않고, 감기처럼 지나갈 수 있기 때문에 공포심을 가질 필요가 없다고 발표하기도 했고, 무증상 전파등에 대한 위험성을 발표하지 않았던 문제가 지금 수면위로 떠 오르는거 같습니다. 지금은 한국처럼 드라이브 스루 진단을 하면서 대응을 한다고 하네요. 아직까지 종교시설 모임 금지, 클럽, 술집 운영 및 출입 금지 제한을 하고 있는데요, 더 빠른 대응을 못한것이 아쉽기도 하고 지금이라도 빨리 의료체계를 바로 잡아 확진자와 사망자 현황을 줄였으면 하는 바램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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