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세계 코로나19 확진자가 확산되면서 불안감이 증폭되고 있는데요, 미국 코로나19 확진자 현황 정말 크게 늘고 있습니다. 어제 7일같은 경우 미국에서만 1736명이 발생을 하면서 전세계에서 하루사이 가장 많은 사망자가 발생을 했는데요, 또한 누적 확진자 역시 398,000명을 넘어서면서 국가별 확진자가 현황에서 가장 많은 확진자가 늘어나고 있습니다.
미국 내에서도 가장 많은 인구수가 밀집해 있는 뉴욕주에서 하루사이 가장 많은 확진자와 사망자가 발생을 하고 있는데요, 특히 "뉴욕주"에서는 6일에만 총 731명의 사망자가 나와서 주 봉쇄에 직면해 있고, 긴급재난선포 상황에 직면해 있는데다가 '앤드류 쿠오모' 주지사는 성명에서 현재 병원과 응급실이 매일 많은 확진자와 사망자 발생으로 인해 제 역활을 다하지 못하고 있다고 전하기도 했습니다.
트럼프 대통령 또한 성명에서 미국이 코로나19 최고점에 가까워지고 있다면서 세계보건기국(WHO)에 대한 불편한 기색을 숨기지 않았는데요, 특히 WHO는 미국의 자금 지원을 받으면서 매우 중국 중심적이었다는 표현을 하면서 자금 지원 중단 가능성을 언급하기도 했습니다.
미국 코로나19 사재기 또한 기승을 부르고 있다는 뉴스 역시 많이 나오고 있지만, 다른 한편으로는 마스크 착용에 대한 긍정적인 검토가 이루어지고 있다고 합니다. 미국 질병예방센터(CDC)에 따르면 현재 미국은 N95마스크와 수술용 마스크가 많이 부족한 시점이라 천 마스크를 착용하는 것만으로 코로나 바이러스를 줄일 수 있다고 전했는데요. 부족한 마스크 현황이라 의료진과 환자에게만 우선적으로 착용을 하게 한다고 합니다.
아직까지 마스크 착용을 무조건 시행을 하는건 아니지만, 마스크 착용으로 인한 바이러스 감염률을 낮춘다는 보고서와 현황에 따라 조금씩 바뀌어 가고 있는데요, 바이러스를 줄인다는 논쟁에 대한 해답을 찾지 못하면서 당시에는 그다지 많은 미국 코로나19 바이러스 확진자가 발생하기 이전인 2월에 공중보건서비스단 '제롬 애덤스' 단장은 일반 대중이 마스크 사재기를 하면 의료진이나 환자가 마스크 부족현상을 겪으면서 지역사회가 위험해지고 집단감염 현황이 일어난다고 트위터에 올리기도 했습니다.
불과 2달사이에 전세계적으로 코로나 바이러스가 대유행을 하면서 무증상 전파 사례가 많다는것을 알게됐다면서 마스크 착용에 대한 권고를 재심사 요청을 받았다고 밝히면서 다만 의료진이나 환자에게 먼저 마스크가 공급되야 한다고 강하게 말하기도 했습니다.
미국 코로나 검사비용 가짜뉴스 많이 나오기도 했는데요, 미국 질병통제센터 이용 코로나19 검사시 "무료" 입니다, 다만 나머지 진료비와 병원 입원비, 약값 등은 환자가 내야되는데요, 보통 미국 의료보험료가 비싸기 때문에 대부분 가입을 안 하고 있기때문에 병원진료를 잘 안 받기 때문에 더 많은 확진자와 사망자가 발생을 하고 있습니다. 코로나19가 확산되자 보건복지부에서는 필수 의료혜택으로 정하면서 검사수가 늘면서 더 많이 발견이 되고 있는듯합니다.
코로나 바이러스 감염경로는 감염자의 기침, 재채기, 혹은 말할때 공기중으로 날아간 호흡기나 침방울이 다른 사람의 호흡기로 들어가거나, 손이나 옷에 묻은 바이러스가 눈 코 입을 통해 체내에 침투했을때 전염이 되기 때문에 일반인도 무조건 마스크 착용을 하셔야 합니다. 한국은 KF94 마스크 착용을 하지만, 미국은 N95마스크나 수술용 마스크 착용을 대부분 하게 됩니다. 다만 마스크 착용으로 코로나 바이러스 확산 현황을 막을 수 없고, 외출 후 비누로 흐르는 물에 최소 30초 이상 손 씻기, 사회적 거리두기는 필수로 하셔야합니다.
전세계 코로나 확진자 1,479,036명으로 어제보다 47,318명 늘었고 사망자는 86,756명으로 어제보다 4,675명 늘었는데요, 미국 코로나 확진자가 전세계 25% 이상을 차지하면서 4월8일 기준 확진자 410,970명, 사망자 14,214명 입니다. 최대한 빨리 치료제나 백신이 나와서 더이상의 확산은 막았으면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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